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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장맛비…남해안 호우특보·신안 240mm 폭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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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09.07.07  08:5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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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안 지역에 호우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전국에 장맛비가 쏟아지고 있다. 전남 신안에는 240mm가 넘는 많은 비가 내렸다.

장마전선이 북상하면서 전국 대부분 지방에 다시 장맛비가 시작됐다.

특히 전남과 경남남부에는 호우경보와 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시간당 20mm안팎의 장대비가 이어지고 있는 상태다.

지금까지 전남 신안군 자은도에는 240mm가까운 폭우가 쏟아졌고 흑산도에도 100mm 가까운 큰 비가 왔다.

기상청은 장마전선이 점차 북상하고 있어 오전중에는 비가 전국으로 확대되겠고 낮에는 충청과 남부지방에 많은 비가 오겠다고 예보했다.

남해안에는 내일까지 최고 120mm 남부지방에는 최고 100mm의 큰 비가 더 오겠고 충청과 전북 경북과 제주도에도 30에서 80mm의 많은 비가 내리겠다.

서울 등 그밖의 지방에는 5에서 40mm가량의 적지 않은 비가 예상된다.

특히 남부지방 곳곳에는 천둥·번개와 돌풍을 동반한 국지성 호우가 예상돼 피해가 우려된다.

중부지방의 비는 오늘 밤에 그치겠지만 남부지방은 내일 아침까지 비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기상청은 당분간 장마전선이 중부와 남부지방을 오르내리면서 전국 곳곳에 국지성 호우가 잇따르겠다며 피해가 없도록 철저한 대비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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