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사회·사건·사고
고 장자연 소속사 전 대표 오늘 구속여부 결정
통신일보  |  news@cdnews.co.kr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09.07.06  12:04:52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구글 msn
6일 탤런트 고 장자연 씨의 소속사 전 대표 김 모 씨에 대한 구속영장 실질심사가 진행되고 있다.

경찰은 김 씨가 구속되면, 술자리 접대 강요 등 사건의 핵심에 대해 본격적으로 수사할 계획이다.

고 장자연 씨의 소속사 전 대표 김 씨의 구속 여부는 오늘 중으로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조금 전인 10시 반부터 수원지법 성남지원에서 김 씨에 대한 영장실질심사가 열리고 있다.

경찰은 구속을 자신하고 있다.

김 씨가 7개월 넘게 일본에서 도피를 했기 때문에 가장 중요한 구속 사유인 '도주의 우려'가 있다고 판단하는 것이다.

경찰이 구속영장에 적시한 김 씨의 혐의는 일단 4가지다.

페트병으로 장 씨를 때리고, 영화 출연료 240여 만 원을 횡령한 혐의와 장 씨의 지인에게 문자메시지를 보내 함께 마약을 했다는 사실을 알리며 협박한 혐의다.

다른 남자 모델을 강제추행한 혐의로 체포됐다가 도주한 혐의도 포함시켰다.

모두 물적 증거가 있거나, 김 씨 스스로 일부만이라도 혐의를 인정한 부분이다.

여기에는 사건의 핵심이라고 할 만한 술자리 접대 강요가 빠져 있다.

김 씨가 장 씨 스스로 술자리에 참석했다며 혐의를 부인하고 있기 때문이다.

경찰은 수사시간이 30여 시간에 불과해 이 부분을 확인하기 힘들었다며, 김 씨가 구속되면 김 씨와 참고인 중지된 다른 사람들의 술 접대 관련 혐의를 집중 조사하겠다고 밝혔다.

하지만 김 씨 구속으로 조사시간을 열흘 정도 확보하는 것으로 혐의를 확인할 수 있을지는 의문이다.

김 씨는 물론, 다른 조사대상자들의 경우에도 모두 혐의를 부인하고 있기 때문이다.

경찰은 앞으로 확보하는 진술과는 별개로, 이미 입건한 8명에 대해서는 김 씨와 함께 기소 의견으로 사건을 검찰에 송치한다는 방침이다.
의 다른기사 보기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news@cdnews.co.kr]
저작권자 ⓒ통신일보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 문의

알면 돈되는 새 제도
통신일보 2030뉴스 사이트맵
  • 쇼핑
    IT·생활가전
    웰빙·뷰티
    생활·사무용품
통신제국 | 회사소개기사제보제휴문의이용약관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제호 통신일보 · 발행인-편집인 이영림 · 등록번호 서울-아00840 · 등록-발행일 2009년 4월 17일 · 본사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북아현로 25길 5, 501호
취재본부 경기도 과천시 별양상가1로 18, 과천오피스텔 916호 · 대표전화 02-3447-6100 · 사업자:123-22-49273 · 청소년보호책임자 남일희
통신일보의 모든 기사와 컨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제,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통신제국 Copyright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