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신묘년 새해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다. 두근거림과 설레는 마음으로 2011년이 누구보다도 새롭게 느껴질 예비 신혼부부들을 위해 하나투어(대표 권희석)에서 얼리버드 기획전을 선보였다. 조금만 서두르면 가격 혜택도 받고 원하는 지역도 미리 선택해 예약할 수 있어 알뜰 예비 신혼부부들에게 희소식이 아닐 수 없다.

이번에 기획된 ‘허니문 특별할인 찬스’는 내년 1월 31일까지 2차에 나눠서 진행되는 한정특가 프로모션으로, 먼저 12월 31일까지 진행되는 1차 프로모션은 3-4월 출발하는 예비 신혼부부들을 대상으로 하며 푸껫, 세부 및 보라카이 등 동남아 허니문 상품이 쌍당 최대 50만원까지 할인 되는 특별 찬스다. 이밖에 남태평양은 40만원, 하와이와 유럽은 30만원까지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 한편 2차 프로모션은 1월 31일까지 진행되며, 5-6월 예식을 앞둔 신혼부부들을 대상으로 동일한 조건으로 진행된다.

이번 기획전에 소개된 동남아 허니문의 대표상품이라 할 수 있는 ‘발리 드림랜드 풀빌라 5일’은 풀코스의 빌라 내 마사지와 황실 전통 마사지 그리고 로맨틱 캔들 라이트 디너 등이 포함되어 159만9천원, 신들의 바다정원으로 알려진 팔라우 퍼시픽리조트 6일은 199만원부터 예약가능하며 쌍당 40만원의 할인과 함께 오션뷰룸으로 무료 업그레이드 혜택이 함께한다.

최근 최고의 신혼여행지로 급부상 하고 있는 하와이 오하우 6일 메리어트 상품은 직접 일정을 디자인 할 수 있는 맞춤 허니문 일정에 리무진 시내관광과 오아후 반섬 일주 등이 포함되어 283만원부터 예약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