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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전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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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신이 에어컨 모델로 떳다.
삼성전자는 윤종신·전미라 부부를 시스템에어컨의 새로운 모델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윤종신 가족이 출연한 광고는 일반 가정과 사업장에서 삼성 시스템에어컨의 365일 좋은 바람을 알리는 신규 CF.
일에서의 성공과 함께 유쾌하고 밝은 가정을 꾸려가는 윤종신 부부의 건강한 삶의 모습이 에너지 절약은 물론 쾌적한 바람을 제공하는 삼성 시스템에어컨의 이미지와 잘 맞아 떨어졌기 때문이란게 발탁 이유다. 특히 이번 CF는 윤종신 부부의 첫 동반 CF 출연이라 더욱 주목된다.
이 CF는 두 편으로 제작돼 동시에 온에어될 예정인데, 첫 편인 ´사장님´편에서 직원들을 이해할 줄 아는 친근한 사장님으로 분한 윤종신이 사무실에 설치된 삼성 시스템에어컨과 함께 사무실에 좋은 바람을 불러 일으킨다는 설정이다.
´아내´편에서는 부인의 사랑과 관심을 받기 위한 윤종신의 과장된 행동으로 삼성 시스템에어컨과 함께하는 유쾌한 가정의 모습을 표현한다.
그 동안 호텔, 사무실 등 공용 건물에서 활용되었던 삼성 시스템에어컨은 슈퍼 청정 기술과 에너지 절약 기능을 적용, 아파트 등 일반 가정용으로까지 시장 영역을 확장시킨 제품. 음반 프로듀서와 꽃 배달 사업 CEO로서 인정받고 있는 윤종신 부부를 모델로 선정해 사업장과 가정에서 365일 좋은 바람을 전하는 삼성 시스템에어컨에 대한 이미지를 극대화한다는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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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전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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