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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돼지 인플루엔자’ 인체감염 대책반 구성·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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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09.04.28  15: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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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최근 북미지역에서 돼지 인플루엔자에 1,000여명 이상이 감염돼 시민들의 불안감이 높아짐에 따라 돼지인플루엔자 인체감염 발생을 사전 예방하기 위하여 인체감염 대책반을 구성·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울산시는 시에 2개팀(질병팀, 행정팀) 11명으로 대책반을 구성하고 구·군 보건소별로도(15개팀 60명) 돼지 인플루엔자 인체감염 대책반을 구성하여 4월 28일부터 돼지 인플루엔자 발생 및 인체감염 발생시 적극 대처해 나가기로 했다.

또 돼지인플루엔자(SI) 방역상황실도 28일부터 운영하여 농장차단방역(해외여행여부 확인 후 출입허용) 및 정기 소독을 실시하고, 돼지사육 농가 해외여행자제 및 여행 후 조치사항 준수 홍보에 나선다.

울산시는 만일의 사태를 대비하여 지난 27일 질병관리본부로부터 개인보호구 300조와 타미플루 300인분을 긴급 지원 요청하여 비축보관하고 있으며 또한 필요시 추가지원도 요청할 계획이다.

또 금번 돼지인플루엔자는 사람간 전파가 됨에 따라 환자 발생 지역인 멕시코, 미국(남부 캘리포니아, 텍사스) 여행자 중 1주일 내에 급성호흡기증상 (콧물 또는 코막힘, 인후통, 기침, 발열)이 있는 환자나 이를 진료한 의료인은 즉시 가까운 보건소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와 함께 전 시민을 대상으로 손 씻기 등 철저한 개인위생수칙을 준수토록 예방홍보와 더불어 협조를 요청했다.

더불어 질병관리본부 전염병관리팀 및 공중위기대응팀 등 유관기관과 24시간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함은 물론 인플루엔자 대유행 대비 일반격리병원 지정(9개소), 관내 종합병원 및 일일감시의료기관을 통한 모니터링을 통해 돼지인플루엔자 예방 및 관리에 적극 대처해 나가기로 했다.

울산시 보건위생과 관계자는 “돼지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는 음식물로 전염되지 않으며 돼지고기 섭식에 의한 감염 가능성도 없다”며, “시청 및 보건소에 신고센터가 24시간 운영되니 위험지역을 여행하고 입국한 사람으로 급성호흡기 증상이 있는 환자는 즉시 가까운 보건소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 농축산과 관계자는 “돼지 인플루엔자는 관내 발생이 없었던 질병으로 유입 방지를 위해 차단방역 활동이 가장 중요하다며 질병발생지역 여행 자제 및 여행이 부득이한 경우 여행객은 돼지사육 농장 출입을 삼가 해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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