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뉴스웰빙·건강·푸드 |
도심 속 온천수영장서 로맨틱한 여름 휴가워커힐 리버파크 이달 15일까지 야간개장 |
|
|
|
|
|
|
|
|
도심 온천 수영장도 야간 개장에 나섰다.
2일 럭셔리 리조트 워커힐은 열대야로 잠 못 이루는 연인을 위해 야외 온천수영장 ‘리버파크’ 야간 개장을 밤 10시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워커힐은 리버파크가 이국적이고 로맨틱한 분위기로 연인들의 열대야 데이트 장소로 제격이며, 2층 데크의 새하얀 커튼장식의 커플용 ‘럭셔리 선베드’에서 한 눈에 내려다보이는 한강의 야경은 낭만적인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킨다는 점을 적극 홍보할 방침이다.
워커힐은 오는 14일과 15일 오후 7시 30분부터 수영장 콘서트의 원조인 DJ.DOC 풀사이드 파티도 펼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구상하고 있다.
리버파크는 한강이 내려다보이는 국제 규격의 성인풀(50m×19m)과 시원한 물살이 느껴지는 유수풀 및 유아 전용 풀을 갖추고 있어 국내 호텔 수영장 중 최대 규모에 속한다.
워커힐 호텔 조리장들이 선보이는 풀 사이드 뷔페는 그릭 샐러드, 문어 수볼라키, 그리스 기로스, 오징어 수비드 등의 지중해 스타일 메뉴를 추가하여 고객의 입맛을 사로 잡을 예정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나트륨과 칼슘을 주성분으로 한 양질의 알칼리성 온천수를 리버파크에 공급하여 수영을 하면서 동시에 온천수의 효과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
|
|
|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