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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40대 젊은 직장인 추나요법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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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0.07.28  11:4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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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김연아 선수가 추나요법을 시술받아 효과를 보고 있다는 소식이 일부 언론을 통해 알려지면서 젊은 직장인들을 중심으로 추나요법을 시술받는 사례가 크게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추나전문병원 누리담한의원(원장 기성훈)은 최근들어 30-40대 젊은 직장인들을 중심으로‘일자목´‘거북등´‘어깨높이차이’등 자세교정을 통한‘신체의 질적인 개선´을 목적으로한 시술이 크게 늘고 있다며 내원자수도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약 30%가량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추나시술은 비정상적으로 틀어진 뼈와 근육을 정상적으로 만들어 통증을 완화하고 척추와 주변 조직의 기능을 원활하게 하는 치료법으로,´골반뒤틀림´‘잘 붓는 다리 ’‘무다리교정´은 물론 하이힐 착용에 따른 부작용 등으로 인한‘무지외반증(발가락꺾임)’치료에 효과적이라는 점에서 젊은 여성층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는 것.

추나요법은 수기·약물요법과 침치료를 포함한 개념으로 ‘수술 없는 치료’가 가능한데다 척추에 나타나는 디스크(추간판탈출증), 직장인들의 스트레스에 의한 근육통, 불면증, 교통사고로 인한 후유증(편타증후군)과 발, 턱관절, 내장기관 등의 손쉬운 개선치료가 가능한 게 특징이다.

기성훈 누리담한의원장은 “과거 추나요법을 시술받는 환자들이 디스크∙관절질환 등 통증치료를 목적으로한 50-60대 연령층이 많았다면 최근에는 30-40대 직장인들을 중심으로한 자세교정 및 피부미용관리 등 신체의 질적 개선을 목적으로한 시술이 많아지고 있다”며 “추나요법은 단순한 자세교정을 넘어 신체 기능의 효율성 향상을 가능케 해주는 치료"라고 밝혔다.

한편 척추신경추나의학회에 따르면 현재 추나요법을 시술하는 한의원수가 서울에만 70여곳에 이르며 증가추세인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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