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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통상부는 신종 인플루엔자 확산과 관련해 여름방학철을 맞아 귀국하는 유학생들이 입국 시 발열과 급성호흡기 증상이 있을 경우 보건소에 즉시 신고해달라고 당부했다.
외교부는 유학생들이 많은 미국과 일본 캐나다 등의 공관과 한인회를 통해 이런 유의사항을 알리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현재 미국에는 10만 5천명, 미국은 2만 7천명, 캐나다에는 2만 2천명의 한국 유학생이 나가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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