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일보 = 남덕산 기자]   보스(BOSE)가 창사 60주년 기념 다이아몬드 컬렉션을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컬렉션은 한정판 다이아몬드 컬러웨이 제품으로, QC 울트라 헤드폰, QC 울트라 이어버드, 울트라 오픈 이어버드 총 3가지로 출시된다.

이번 컬렉션은 다이아몬드의 고전적인 우아함에서 영감을 받아, 화려함과 세련미를 동시에 담아낸 60주년 에디션으로 탄생했다. 다이아몬드가 빛을 받을 때 다양한 색상의 스펙트럼으로 반짝이는 것처럼, 각 제품의 특별한 메탈릭한 컬러가 빛을 받을 때 반짝이며 눈길을 사로잡는 시각적 즐거움을 선사한다. 이러한 특징을 더욱 돋보이게 하고자, QC 울트라 헤드폰 제품의 경우 요크와 슬라이더 부분은 세련된 다이아몬드의 광채를 연상시키는 광택감 있는 소재로 마감했다.

QC 울트라 헤드폰은 사용자 귀의 형태를 분석하고 오디오 성능을 조정하여 모든 소리를 정확히 표현해 내기 때문에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사운드를 즐길 수 있다. QC 울트라 이어버드는 세계적인 수준의 노이즈 캔슬링 기술이 적용됐으며, 그 어느 때보다 더욱 실감 나는 음향으로 콘텐츠의 종류나 오디오 소스와 관계없이 몰입형 청취 경험을 제공하는 혁신적인 공간 음향을 즐길 수 있다. 울트라 오픈 이어버드는 보스만의 오픈오디오(OpenAudio) 기술을 사용하여 고품질의 오디오를 제공하며, 주변으로의 소리 누출 없이 명확한 사운드만을 전달한다. 때문에 콘텐츠의 종류나 오디오 소스와 관계없이 몰입형 청취 경험을 제공하는 혁신적인 공간 음향을 즐길 수 있다.

한편,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판매되는 60주년 다이아몬드 컬렉션 제품은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와 세기 온라인몰, 29cm, 유니브스토어, 쿠팡 등의 보스 공식 판매처를 통해 순차적으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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