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연예·공연
윤상, 아이유에 장문의 사과 문자 보낸 이유 공개 (라스)
이영림 기자  |  celina@cdnews.co.kr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24.06.18  14:06:15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구글 msn
 
 
  사진제공 = MBC ‘라디오스타’

[통신일보 = 이영림 기자]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가수 윤상이 아이유에게 장문의 사과 문자를 보낸 이유와 아들인 라이즈 앤톤이 과거 아이유를 외면(?)했던 사연을 공개한다.

오는 6월 19일 수요일 밤 MBC ‘라디오스타’(기획 강영선/연출 김명엽 황윤상)는 윤상, 최다니엘, 권정열, 고영배가 출연하는 ‘난 안경 벗는 건 딱 질색이니까’ 특집으로 꾸며진다. 연예계를 대표하는 ‘안경좌’ 4인의 ‘안경(자)부심’ 토크가 예고돼 기대를 모으고 있다.

‘원조 꽃미남 발라더’에서 최근 앤톤 닮은 아저씨로 유명해진 1990년대 대표 ‘안경좌’ 윤상이 ‘라스’를 찾는다. 그는 “안경좌 특집이지만, (윤상 형은) 원래 안경 안 썼는데?”라는 김구라의 의심에 초등학생 시절 사진을 공개했다. 또한 그는 데뷔 초반엔 안경을 쓰는 사람에 대한 사회적인 편견이 있어서 안경을 벗었지만, 이후 자신이 뿔테 안경을 쓰면서 따라 하는 뮤지션들이 생겼다며 “윤종신, 김현철, 이적도 나를 따라 한 것”이라고 밝혀 폭소를 자아냈다.

윤상은 아들 앤톤 덕에 아이돌의 삶을 살고 있는 근황을 전하며 아들 앤톤이 갑자기 가수 꿈을 갖게 된 계기에 대해 “김이나 작사가가 앤톤의 가수 꿈에 불을 지핀 사람”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가수가 되겠다는 앤톤의 결심을 반대했던 윤상은 “피는 못 속이는 것 같다”라며 앤톤을 밀어주게 된 결정적 계기도 밝혀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또한 그는 아들 앤톤이 SM엔터테인먼트에 들어갈 수밖에 없는 필연적 이유가 있었다면서 2000년 초반 SM과 앨범을 계약한 사실을 밝히기도. “그때만 해도 SM은 아이돌에 특화된 소속사여서 저 같은 사람이 (SM에서) 앨범을 낸다고 하면 동료들도 정색하는 분위기였다”라고 전했다. 윤상은 앤톤이 SM에서 라이즈로 데뷔하며 “SM의 큰 그림”이라는 반응이 있었는데, “생각해 보니 그렇더라”라며 신기해했다.

두 아들을 둔 윤상에게 둘째 아들이 연예계 데뷔에 관심을 보인다면 어떻게 할 생각이냐는 질문도 이어졌다. 윤상은 “사실 올 초까지만 해도 ‘너까지 이러면 큰일 난다’라는 입장이었는데..”라며 솔직한 마음을 전했다. 이어 “둘째가 은근히 형을 부러워하는 것 같다”라는 말을 덧붙여 더욱 귀를 솔깃하게 했다.

그런가 하면, 윤상은 "그때만 해도 제가 고인 물인 줄 모르고..”라며 아이유의 데뷔 초창기에 자신이 잔소리를 많이 했다고 고백한다. 이어 그는 “드라마 ’나의 아저씨’까지 보고서 장문의 사과 문자를 보냈다”라고 밝혀 도대체 어떤 잔소리를 했던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또 아들 앤톤이 처음으로 관심을 가진 한국 연예인이 아이유였다고 밝히며 초등학생이던 앤톤이 아이유와 처음 만났을 때 상황을 전했다. 아이유가 등장하자 갑자기 외면(?)하는 앤톤의 모습을 보고 윤상은 웃음이 났다고. 그럼에도 아이유가 앤톤에게 따뜻하게 대해줬는데, 지금도 앤톤이 당시의 기억을 이야기한다고 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작곡가로도 유명한 윤상은 “1등 효자 곡은 강수지의 ‘보라빛 향기’”라며 “잊을 만하면 리메이크곡이 나온다”라고 밝혀 ‘수지 남편’ 김국진을 뿌듯하게 했다. 그는 특별히 기억에 남는 곡을 묻자, JTBC와 KBS 프로그램의 시그널 송을 만들었다면서 “어떤 분들은 매일 (시그널 송이) 나오니까 저작권이 얼마일까 궁금해하는데, 저작권을 포기하고 제작비만 받았다”라고 답했다. 그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해진다.

1990년대 ‘안경좌’ 윤상이 아이유에게 사과 문자를 보낸 이유 등은 오는 6월 19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라디오스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MC들이 어디로 튈지 모르는 촌철살인의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해제시켜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독보적 토크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통신일보 = 이영림 기자 / celina@cdnews.co.kr]

     관련기사
· 스틸시리즈, ‘2024 자낳대: 발로란트’ 공식 파트너십 체결
· 캐세이항공, 공홈 예약 시 전 좌석 10% 할인 프로모션 진행
· 솔바이오, 프랑스 향(香) 제조사 SCAP과 한불합작 화장품기업 '스캅코리아' 설립
· ‘조선미녀’ 구다이글로벌, 색조 브랜드 '라카' 425억원에 경영권 인수
· 토코보, 진정 스킨케어 라인 확대…토너⋅세럼⋅파우더 워시 3종 추가 출시
이영림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news@cdnews.co.kr]
저작권자 ⓒ통신일보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 문의

알면 돈되는 새 제도
통신일보 2030뉴스 사이트맵
  • 쇼핑
    IT·생활가전
    웰빙·뷰티
    생활·사무용품
통신제국 | 회사소개기사제보제휴문의이용약관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제호 통신일보 · 발행인-편집인 이영림 · 등록번호 서울-아00840 · 등록-발행일 2009년 4월 17일 · 본사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북아현로 25길 5, 501호
취재본부 경기도 과천시 별양상가1로 18, 과천오피스텔 916호 · 대표전화 02-3447-6100 · 사업자:123-22-49273 · 청소년보호책임자 남일희
통신일보의 모든 기사와 컨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제,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통신제국 Copyright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