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일보 = 이영림 기자]   코렐 브랜드의 테이블웨어 코렐(Corelle)이 코팅이 없는 논스틱 스테인리스 쿡웨어 ‘코렐 듀라나노 스테인리스 스틸 컬렉션’을 런칭했다고 11일 밝혔다.

코렐이 새롭게 선보이는 ‘코렐 듀라나노 스테인리스 스틸 컬렉션’은 활용도 높은 다양한 사이즈의 ‘프라이팬’, ‘웍’, ’냄비’, ‘소스팬’ 등 총 7종으로 구성됐다. 코렐의 혁신적인 기술인 ‘나노 테크놀로지 기술’이 적용되어 논스틱 코팅 없이도 눌러 붙음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신제품에 적용된 ‘나노 테크놀로지 기술’은 제로코팅 친환경 논스틱 기술이다. 스테인리스 스틸 표면에 7,500도 고온에서 특허받은 금속 용접 기술로 아주 작은 크기의 금속 분말을 첨가해 균일하고 고밀도의 내구성 높은 논스틱 표면을 완성했다.

‘코렐 듀라나노 스테인리스 스틸 컬렉션’은 150만번의 스크래치 테스트에도 끄덕없고 스테인리스 스틸 보다 3.5배 더 강력한 내구성을 자랑한다. 긁힘이나 벗겨짐 걱정 없이 오랫동안 사용 가능하며, 공인 기관을 통해 PFOA 등 유해물질 불검출 테스트도 완료해 더욱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또, 프리미엄 스테인리스 스틸 소재의 두꺼운 3중 인덕션 바닥으로 열전도율이 높아 조리 시간을 단축해주고, 따뜻한 온기를 오랫동안 보존하여 더욱 맛있는 요리를 완성해준다. 인덕션, 가스레인지 등 모든 열원에서 조리할 수 있다.

코렐 브랜드 관계자는 “이번 ‘코렐 듀라나노 스테인리스 스틸 컬렉션’은 코렐의 혁신 기술로 야심차게 개발한 제품인 만큼 소재와 기능, 디자인 등 주방용품도 꼼꼼하게 따져 선택하는 소비자들의 니즈와 성향을 두루 만족시킬 수 있는 쿡웨어 제품이다”며, “코렐의 듀라나노 컬렉션으로 논스틱 코팅 없이도 음식이 달라붙지 않는 새롭고 건강하게 요리하는 경험을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통신일보 = 이영림 기자 / celina@cd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