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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보틱스, 한화로보틱스와 '외식업 자동화' 시장 공략
남덕산 기자  |  san@cd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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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4.05.03  11: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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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서종휘 한화로보틱스 대표, 김민수 비로보틱스 김민수 대표. (제공=비-로보틱스)

[통신일보 = 남덕산 기자]   배민로봇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의 자회사 비-로보틱스가 한화로보틱스와 업무협약을 맺고 ‘외식산업 매장 자동화’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3일 밝혔다.

양사는 2일 오전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비-로보틱스 본사에서 진행된 협약식에서 ‘외식산업 매장 자동화 서비스’를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비로보틱스 김민수 대표이사와 서종휘 한화로보틱스 대표이사가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사는 ‘외식산업 매장 자동화’를 위한 다양한 협업으로 시너지를 창출해 나갈 예정이다. 서빙로봇, 협동로봇, 조리로봇 등 양사가 보유한 로봇기술 제휴로 외식산업에서 단순 반복 업무의 대체재로 각광받는 자동화 솔루션 수요에 적극 대응하겠다는 계획이다.

비-로보틱스는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서빙로봇 및 연동 솔루션에 대한 자체 보유 기술에 한화로보틱스의 협동로봇 기술을 더해 서비스 개선, 통합 상품 구성, 현장 테스트에 이르기까지 매장 자동화 솔루션의 대중화를 위한 공동 전략을 수립해 나갈 전망이다.

비-로보틱스 김민수 대표는 "서빙로봇 렌탈 서비스를 시작한 2019년부터 매장 자동화에 대한 사장님들의 고민을 해결해드렸지만 앞으로는 서빙로봇으로 해결해드리지 못하는 부분까지 해결해 드리고자 한다”며 “한화로보틱스와의 협업을 통해 조리로봇과 같은 솔루션도 함께 제공해 모두가 일하기 편한 세상을 만드는데 한발 더 다가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비-로보틱스는 2019년 배달의 민족에서 본격적인 서빙로봇 렌탈 서비스를 시작한 서비스 로봇 회사다. 지난해 2월 배달의민족에서 서빙로봇 자회사 ‘비-로보틱스’를 출범해 올 3월 기준 2천여개 매장에 3,100여대의 서빙로봇을 보급하고 있다. 지난 4월에는 렌탈 서비스과 함께 36개월간 영업배상책임보험이 포함된 안심케어 프로그램을 하루 9700원에 이용할 수 있는 ‘299 상품’을 국내 최저가로 선보였다. 

[통신일보 = 남덕산 기자 / san@cd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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