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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스핀, 악성앱 피싱방지 솔루션 페이크파인더 ‘케이뱅크’ 도입
남덕산 기자  |  san@cd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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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4.05.03  09:5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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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버스핀 본사 건물. 제공=에버스핀

[통신일보 = 남덕산 기자]   AI 보안기업 에버스핀의 악성앱 피싱방지 솔루션 페이크파인더가 케이뱅크에 도입됐다.

케이뱅크의 도입으로 국내 인터넷은행 3사 중 2개사(카카오뱅크·케이뱅크)가 에버스핀의 고객사로 합류하게 됐다.

케이뱅크는 페이크파인더 도입으로 고객이 악성앱으로 인한 피싱범죄 피해를 입을 가능성을 낮춰 금융안전을 크게 향상시킬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특히 케이뱅크는 이번 도입에 앞서 수개월간 효과성에 대한 검토를 면밀히 거친 만큼 그 활용도가 극대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국내 점유율 1위의 악성앱 피싱 방지 솔루션인 페이크파인더는 △KB국민은행 카카오뱅크 △NH농협은행 △삼성카드 △삼성화재 △한국투자증권 △신한투자증권 △SBI저축은행 등 국내 46개 금융사에서 이용 중이며, 일본, 인도네시아에서도 14곳의 대형 금융사를 고객사로 확보했다. 국내 월간 순 이용자 수(MAU)는 4,300만 이상으로, 금융인구 대다수를 보호하는 페이크파인더는 가장 신뢰도 높은 악성앱 탐지성능을 제공하며 승승장구하고 있다.

페이크파인더는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앱의 정보를 화이트리스트DB에 수집하고, 이를 사용자 단말기에 설치된 앱과 대조해 악성앱을 탐지한다. 기존 널리 쓰이는 블랙리스트 방식이 이미 피해를 일으킨 악성앱 정보만 모아 탐지하던 것과는 접근방식 자체가 달라 기술적으로 차별화된 효과적인 악성앱 탐지가 가능하다.

한편, 페이크파인더의 빅 데이터를 통한 명의도용방지 서비스인 아이디펜더 역시 금융계의 이목을 모으고 있다. 최근 크게 증가하고 있는 명의도용 범죄를 해결하기 위해 에버스핀과 나이스평가정보가 합작해 만든 서비스인 아이디펜더는 현재 10곳 이상의 금융사가 이용중이며 빠른 확산세를 보이고 있다.

[통신일보 = 남덕산 기자 / san@cd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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