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일보 = 이영림 기자]   필립스코리아의 영국 프리미엄 육아용품 브랜드 ‘아벤트(AVENT)’가 ‘울트라 라인업’ 노리개 16종을 새로운 디자인으로 리뉴얼해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울트라 라인업 전 제품은 턱, 치아, 잇몸에 닿는 압력을 분산시켜 아기의 자연스러운 구강 발달에 도움을 주도록 설계됐다. 이 점을 인정받아 대한구강보건협회로부터 치아 안전이 확인되는 제품에 수여하는 국제치아보호협회 인증 ‘튼튼이 마크’를 획득했다. 더불어 부드러운 착용감과 뛰어난 통기성으로, 제품이 아기 피부에 닿아 발생할 수 있는 자극을 최소화했다.

전자레인지만 있으면 소독이 가능한 휴대용 소독 케이스가 함께 제공되어 언제 어디서나 노리개를 빠르고 간편하게 소독할 수 있다. 열탕 소독은 물론 스팀 소독기나 식기세척기를 통한 소독도 가능하다.

필립스 아벤트 관계자는 “필립스 아벤트가 미국 소비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 조사에서는 울트라 라인업 노리개를 사용한 아이의 98%가 거부감 없이 노리개를 잘 물었던 것으로 나타났다.”며, “한국 부모들 사이에서도 ‘국민 쪽쪽이’로 불리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어 최근 국내 판매량 300만개를 돌파하기도 했다.”고 말했다.

필립스 아벤트는 이번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오는 15일부터 21일까지 필립스 아벤트 공식 네이버 브랜드스토어에서 자사 육아용품을 최대 37% 할인 판매하고, 다양한 사은품을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통신일보 = 이영림 기자 / celina@cd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