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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에 출시한 엑시스의 ´AXIS P33시리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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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초 등장한 HDTV급 네트워크 카메라는 사람 얼굴의 점 하나까지 포착해 주는 정교한 화질과 생생한 컬러감을 선보이며 영상감시 시장의 최신 트렌드로 자리 잡아 가고 있다.
엑시스커뮤니케이션즈(www. axis.co.kr ,윤승재 지사장)가 한국 시장에 진출한 것은 지난 1998년 1월이다. 기존 아날로그 기반 CCTV에서 네트워크 카메라 기반으로의 전환을 이끄는 것이 엑시스 윤승재 지사장의 역할이다.
윤승재 지사장은 “앞으로 IPTV기반 네트워크 시장으로 대체될 것입니다. 요즘 나온 네트워크 카메라 제품은 과거 아날로그 제품과 비교하여 영상품질이 뛰어납니다.” 라고 밝히면서 이어 “메가 픽셀까지 지원하는데다 프로그레시브 기술을 넣어 움직이는 영상도 왜곡 없이 선명하게 만들어 냅니다. 비명 인식, 움직임 인식, 사람 따라가기, 방문자 수 계산 등 영상정보 어댑터로 네트워크 카메라는 진화하는 추세입니다.”라고 덧붙였다.
설비 보안, 범죄 예방, 증거 확보 등에서 실생활에 밀접하게 다가온 CCTV가 이젠 ‘네트워크 카메라’라는 불리며 감시 카메라 장비는 카메라 기술과 네트워크, I/O, 동영상 압축 기술들의 발전에 의해 탄생한 것으로, 보다 뚜렷한 보안성으로 각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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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엑시스커뮤니케이션즈의 윤승재 지사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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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승제 지사장은 국내 영상보안 시장은 네트워크 카메라, 소프트웨어, DVR 모두 합쳐 3500~4000억 규모로 이중 네트워크 카메라 시장의 비중이 15~20% 수준이라고 밝혔다. 최근에는 시스코, 넷기어 등 네트워크 벤더 업체들이 많이 들어오고 있는데, 스위치 기반을 둔 업체들이 망 기반 영업을 하다 컴퓨터 대신 카메라를 넣어 돌리다보니 엑시스와 코윅을 많이 한다고 한다.
엑시스 자체적으로 이런 비즈니스를 ‘에코 비즈니스’ 라고 하는데, 자사 비즈니스가 발전하면서 다른 분야의 비지니스도 같이 발전한다는 논리이다.
윤승제 지사장은 네트워크 카메라의 가치를 소비자들에게 알리는데 일조하는 게 목표라고 하면서 앞으로도 시민의 안정과 생활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엑시스코리아의 윤승제 지사장은 “HDTV 네트워크 카메라 제품은 뛰어난 성능에도 불구하고 제품 종류가 적어 폭넓은 시장 개척에 어려움이 존재했다”며 “H.264 기반의 표준 HDTV 돔 네트워크 제품인 P33시리즈의 출시와 11월 이후 10종의 포트폴리오 제품군을 출시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HDTV급 제품의 보급에 더욱 힘쓸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특히 낮은 대역폭 내에서 고품질 영상을 다룰 수 있는 네트워크 인프라가 구축이 시급한 실정이다. 또한 컴퓨팅 CPU부문의 활성화가 된다면 곧 IP카메라 시장 활성화 시점으로 본다면서 HDTV의 시장 활성화로 고화질도 보장이 되었고, 통신 분야쪽의 대역폭만 조절이 가능하다면 고효율 고압축으로 IP카메라 부분의 활성화의 촉매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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