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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베니트, ‘인천물류센터’ 확장 이전...서버 3000대 수용 가능
남덕산 기자  |  san@cd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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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3.11.27  16:5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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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베니트 강이구 대표이사(가운데)를 포함한 임원진이 코오롱베니트 인천물류센터를 이전 개소식에서 축하 테이프 커팅식을 하고 있다. (제공=코오롱네니트)

[통신일보 = 남덕산 기자]   코오롱베니트가 IT유통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인천물류센터를 확장 이전했다고 27일 밝혔다.

코오롱베니트는 인천 서구 원창동 소재에 인천물류센터를 개소하며 기존 광명물류센터 물류수용능력을 약 2배 이상 확대했다. 이는 서버 기준으로는 약 3,000대가 동시 수용 가능한 규모다.

특히 새롭게 문을 연 인천물류센터는 IBM, 델 테크놀로지스, 레노버 등 글로벌 벤더의 하드웨어 제품이 수입되는 인천공항 및 인천항 인근에 자리잡은 것이 핵심이다. 이에 따라 제품 입고 및 검수 과정을 대폭 단축해 전국 파트너사에게 신속하게 공급할 수 있게 됐다.

코오롱베니트는 물류센터 확장과 더불어 효율적인 물류시스템 구축을 위한 투자도 단행한다. 물류센터 현장 장비를 전면 최신화하며 입고, 검수, 재고, 출고 프로세스를 고도화할 예정이다.

또한 파트너사가 고객에게 서버, 스토리지 등 하드웨어 제품 납품에 앞서 직접 최종점검, 사전테스트, S/W설치를 할 수 있는 ‘파트너 검수 지원센터’ 운영도 유지하며 파트너사와의 협업을 지속한다는 계획이다.

11월 24일 열린 인천물류센터 개소식에는 강이구 코오롱베니트 대표이사를 비롯해 ITD본부장 이종찬 전무, ITS본부장 전선규 상무, 신사업추진실장 한현 상무, 경영지원본부장 최형욱 상무 등 임원진이 참석했다.

코오롱베니트 이종찬 전무는 “글로벌 벤더와 국내 파트너사가 더욱 신뢰할 수 있도록 물류 프로세스를 고도화했다”며, “인천물류센터 확장 이전을 계기로 물류 경쟁력 강화는 물론 IT유통사업 확대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통신일보 = 남덕산 기자 / san@cd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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