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일보 = 남덕산 기자]   스틸시리즈가 미국 음악 전문지에서 진행하는 ‘롤링스톤 2023 오디오 어워즈’에서 베스트 게이밍 헤드셋, 베스트 게이밍 스피커 부분에서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롤링스톤 2023 오디오 어워즈’ 베스트 게이밍 헤드셋으로 선정된 제품은 스틸시리즈의 아크티스 노바 프로 무선 (Arctis Nova Pro Wireless)헤드셋이며, 베스트 게이밍 스피커로는 스틸시리즈의 아레나7 (Arena7)가 선정됐다. 

베스트 게이밍 헤드셋으로 선정된 스틸시리즈 아크티스 노바 프로 무선 헤드셋은 깨끗하고 선명한 음향으로 게이머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제품이다. 

롤링스톤 평가단은 “노바 프로 무선의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 기능은 격렬한 게임, 세션 중 키보드와 마우스 클릭 소리가 들리지 않을 정도이고, 테스트한 게이밍 헤드셋 중 최고의 노이즈 캔슬링 기능이 탑재되어 있다”라고 평가했다. 

스틸시리즈의 아크티스 노바 프로 무선 헤드셋은 ‘아크티스 노바’ 라인업 최상위 제품으로 22년 7월 한국에 출시됐다. 한국 출시 전부터 많은 관심을 받으며 제품이 조기 품절되기도 했다. 

더불어, 스틸시리즈 아레나7 게이밍 스피커는 ‘롤링스톤 2023 오디오 어워즈’에서 베스트 게이밍 스피커로 선정됐다. 스틸시리즈의 아레나7은 1,680만 RGB 색상의 조명이 고객 맞춤형으로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다.

또한, 6.5인치 서브 우퍼에서 방출되는 강력한 베이스로 균형 잡힌 저음, 중음을 제공해 사용자에게 강력한 몰입감을 제공하는 게이밍 스피커이다. 

추가로 스틸시리즈의 아크티스 노바 프로 무선 게이밍 헤드셋과 아레나9 게이밍 스피커는 세계적인 독일 디자인 어워드인 ‘레드 닷 디자인 어워즈’의 제품 디자인 부분 본상을 수상했다. 

한편, 스틸시리즈 이혜경 한국 지사장은 “스틸시리즈의 프리미엄 게이밍 기어가 세계적으로 유명한 어워즈에서 수상한 것은 고도의 기술력과 더불어 많은 게이머 분들의 지지와 성원이 있었기 때문이라 생각한다”라며 “앞으로 더 많은 게이머들에게 승리의 영광을 안겨줄 수 있는 더욱 프리미엄화된 게이밍 기어를 개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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