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일보 = 이영림 기자]   네오팜의 민감 피부 전문 스킨케어 브랜드 ‘아토팜(ATOPALM)’이 두피 각질을 순하게 잠재우고 민감한 두피 개선에 도움을 주는 신생아 전용 ‘뉴본 스칼프 샴푸’를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연약한 신생아 두피는 모공과 피부 장벽이 미성숙하여 쉽게 민감해지고 땀과 피지의 과다 분비로 각질이 생기기 쉽다. 따라서 순한 성분의 샴푸로 노폐물을 부드럽게 씻어내고 pH 약산성 유지 및 각질, 피지 관리 등 평소 아기 두피에 맞춰 꼼꼼한 관리를 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아토팜의 신제품 ‘뉴본 스칼프 샴푸’는 민감한 두피에서 발생되는 각질과 피지 개선에 도움을 주는 신생아 전용 샴푸다. 인체 적용 시험 결과로 사용 2주 후 두피 각질 48% 감소, 두피 피지(유분) 74.4% 감소 등 높은 개선율을 나타냈다. 샴푸 후에도 pH 4.0~6.0 사이의 pH밸런스를 유지해주어 두피를 건강하게 케어해주며, 루이보스추출물 및 두피 영양 비타민B 콤플렉스 성분이 함유되어 두피와 모발을 튼튼하게 가꾸는데 도움을 준다. 

또한, 0개월 아기부터 96개월까지 ‘영유아∙소아 대상 안전성 테스트’ 완료를 비롯해 10가지 피부 유해성분 무첨가, 피부 자극 테스트 완료, 눈가와 두피 자극을 최소화한 안심 포뮬러로 연약한 두피의 신생아가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네오팜 담당자는 “신생아를 비롯한 영유아는 신진대사가 왕성한데다 엄마의 여성 호르몬 영향을 많이 받아 피지 및 두피 각질이 많이 발생하는 시기로 각별한 관리가 필요하다”라며, “뉴본 스칼프 샴푸를 사용하면 두피 pH 밸런싱 케어와 두피 각질 및 피지 개선에 도움을 주기 때문에, 물리적인 방법을 사용하지 않고도 부드러운 사용감과 함께 건강한 두피 컨디션으로 관리가 가능하다."라고 말했다.

[통신일보 = 이영림 기자 / celina@cd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