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일보 = 남덕산 기자]   아크로니스는 글로벌 IT 매체인 CRN로부터 2년 연속 ‘보안 100(Security 100)대 기업’ 및 ‘데이터센터 50(Data Center 50)대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CRN 선정 보안 100대 기업 목록은 채널 지원 정책에 집중하고 선구적인 혁신 기술을 제공하는 솔루션 공급업체를 선정한다. CRN 데이터센터 50대 기업 목록은 채널 파트너와 협력하여 선도적인 혁신 기술을 제공하고, 비즈니스용 데이터 센터가 최고의 성능과 최대 효율로 운영되도록 보장하는 가장 저명한 데이터 센터 제공업체 및 공급업체를 선정한다. 

아크로니스 케빈 리드 CISO는 "아크로니스는 파트너의 성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고 말하며, "사이버 보안의 복잡성은 기업을 괴롭히는 가장 큰 문제 중 하나다. 이는 취약성 및 위험 증가, 비용 증가, 수익 감소로 이어진다. 아크로니스는 많은 파트너와 고객이 경험하는 복잡성과 관련 위험을 줄여 사이버 보안 솔루션을 단순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아크로니스의 알렉스 지닌 최고 클라우드 인프라 책임자는 "CRN이 선정한 데이터 센터 50대 기업 목록에 이름을 올리게 되어 영광이다"이라며 "아크로니스는 전 세계 사이버 클라우드 데이터 센터에서 적극적으로 입지를 확장하고 있다. 아크로니스는 다양한 위치의 데이터 센터에서 운영함으로써 모든 지역의 모든 규모의 조직에 포괄적인 사이버 보호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다. 데이터 센터의 지속적인 성장으로 기업과 소비자 모두에게 가장 중요한 파일을 보존하고 보호할 수 있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이처럼 업계에서 독보적인 사이버 보호 솔루션을 제공하는 아크로니스코리아는 한국정보보호학회(KIISC)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오는 4월 20일(목)부터 21일(금)까지 양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하는 제29회 정보통신망 ‘정보보호콘퍼런스 2023(NetSec-KR 2023)’에 사이버 복원력 분야 주요 벤더로 초청받아, ‘다중계층형 보호 아키텍처를 통한 사이버 복원력 극대화 기술’을 주제로 보다 강력한 사이버 보안 환경 구축을 위해 위협 상황에 선제 대응하고, 사이버 복원력을 극대화할 수 있는 혁신적인 기술을 소개할 예정이다. 

아크로니스는 파트너가 고객에게 간단하고 안전하며 신속하게 배포하여 바로 사용할 수 있는 사이버 보호 서비스를 제공한다. 통합 사이버 보호 솔루션인 ‘아크로니스 사이버 프로텍트 클라우드(Acronis Cyber Protect Cloud)’ 플랫폼을 통해 가장 잘 달성되며, 사이버 보호를 간소화하고 불필요한 복잡성을 제거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 

CRN 편집자들에 의해 올해의 보안 100대 기업 리스트에 선정된 기업들은 'ID 관리 및 데이터 보호', '엔드포인트 및 관리형(매니지드) 보안', '네트워크 보안', '웹, 이메일 및 애플리케이션 보안', '보안 운영, 위험 및 위협 인텔리전스' 등의 5개 부문에서 뛰어난 채널 중심 보안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CRN 선정 올해의 데이터센터 50대 기업 리스트는 세계 최대 규모의 서버, 스토리지, 전력 관리 및 네트워크 인프라 제공업체부터 코로케이션 및 퍼블릭 클라우드 대기업에 이르기까지 파트너에게 제공하는 서비스의 범위와 유형, 채널에 대한 회사의 전반적인 영향력, 데이터 센터 시장에 미치는 총 영향력을 기준으로 시장의 주요 데이터 센터 50대 관련 솔루션 및 서비스 기업을 선정했다. 이 목록은 솔루션 제공기업들이 고객을 위한 혁신적인 솔루션을 구축하고자 할 때에 협력할 최고의 데이터 센터 및 보안 공급업체를 식별하는 데 도움이 되는 종합적인 가이드 역할을 한다.

[통신일보 = 남덕산 기자 / san@cd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