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일보 = 이영림 기자]   세계 최대 뷰티박람회 2023 코스모프로프에서 최고의 손상모 리페어 아이템으로 주목받은 모레모의 새로운 헤어케어 라인이 30일 공개됐다.

헤어케어 전문기업 세화피앤씨(대표 이훈구)는 겨울 내내 뻣뻣해진 손상모를 구름처럼 부드러운 여신 머릿결로 변신시켜 주는 3단계 홈살롱 클리닉 솔루션 '모레모 어드밴스드 LPP 라인' 3종을 국내시장에 공식 론칭한다.

이 제품은 세계 최대 뷰티박람회 '2023 이태리 볼로냐 코스모프로프'에서 처음 공개돼 유럽 뷰티 바이어들로부터 러브콜을 받은 모레모의 야심작으로, 손상모를 집중적으로 관리해주는 성능과 보라색 포인트의 키치한 디자인으로 큰 인기를 끈 화제의 아이템이다. 모발 깊숙이 침투하는 '리포좀 LPP 단백질'을 함유해, 집에서도 손상모를 쉽고 빠르게 홈케어 할 수 있는게 특징이다.

'모레모 어드밴스드 LPP' 라인은 머릿결 관리가 어려운 곰손도 꽃잎처럼 살랑살랑 흩날리는 머릿결로 쉽게 변신할 수 있는 3단계 클리닉 시스템으로, 더욱 강력해진 고농축·고기능 프리미엄 샴푸와 트리트먼트, 노워시 트리트먼트로 구성됐다.

먼저 'LPP 샴푸'를 사용해 입자가 작은 'LPP 단백질'과 영양성분을 머리카락에 꽉꽉 채워넣은 후, 'LPP 트리트먼트'의 강력한 접착력으로 모발에 흡수된 보습·영양성분을 빈틈 없이 코팅한다. 마지막으로 헹구지 않는 'LPP 노워시 트리트먼트'로 영양감을 모발에 고스란히 전달해 주면 전문 헤어살롱 클리닉 케어 효과를 집에서 느낄 수 있다.

전 제품 모두 무겁지 않은 부드러움을 부여해 머릿결이 한결 가볍고 상쾌하며, 피부자극 인체적용시험에서 무자극 판정을 받아 피부 트러블 걱정없이 사용할 수 있는 안심제품이다.

모레모 마케팅 담당자는 "모레모 어드밴스드 LPP 라인은 손상된 모발에 생명력을 불어넣기 위해 50여년 헤어케어 노하우를 갈아넣은 야심찬 전략제품"이라며 "LPP 제품의 클리닉 시스템을 한단계씩 경험할 때마다 머릿결의 놀라운 변화를 체험하게 될 것"이라고 자신있게 말했다.

세화피앤씨는 47년간 끊임없는 연구로 20여건의 핵심특허와 독보적인 염모제-헤어케어 기술을 보유한 화장품 전문기업이다. '모레모', '모레모 포맨', '리체나' 등 프리미엄 염색약과 헤어케어 제품을 아시아, 중동, 북미 등 전세계에 공급해 '1000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하는 등 K뷰티 대표기업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전공정 CGMP와 ISO22716, 품질경영시스템 인증을 완료한 자체시설에서 연구개발 및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통신일보 = 이영림 기자 / celina@cd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