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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고랜드, 새단장한 2023시즌 정식 오픈
이영림 기자  |  celina@cd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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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3.03.24  18:0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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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일보 = 이영림 기자]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이하 레고랜드)는 겨울 휴장기를 거쳐서 만반의 준비를 마치고 새롭게 단장한 2023시즌을 정식으로 오픈했다고 24일 밝혔다. 

레고랜드는 어린이날 개장했던 지난해보다 이른 3월부터 새로운 시즌을 개막한다. 이순규 사장은 “글로벌 테마파크로서 노하우와 강점을 살려 레고랜드만의 차별화된 모습을 보여드리겠다” 면서 “단체 관람 혜택을 대폭 강화해 전국의 어린이들을 불러모으고, 세계에 10개밖에 없다는 희소가치를 살려 외국인 관광객들도 매료시키겠다”고 새 시즌에 임하는 포부를 밝혔다. 

우선 레고랜드는 유아부터 대학생까지 15인 이상의 단체관람 학생 고객들을 대상으로 체험학습 프로그램을 강화한다. 일일 이용권 가격을 최대 50% 할인해주며 학생 15명당(유아는 10명) 인솔교사 1명의 무료 안전지도권을 제공한다. 또한 체험학습을 결정하기 전에 최대 4인까지 무료로 사전답사권을 지급하며, 단체 관람 시에는 1매당 9천원의 할인가격으로 식음료교환권을 판매한다. 

이번 시즌 레고랜드에서는 글로벌 엔터테이너들이 모인 전문 공연팀의 다양한 공연과 댄스파티, 포토타임 행사를 각 구역에 설치된 무대에서 만나볼 수 있다. K-pop 음악에 맞춰 춤을 배우는 가족형 댄스 공연 ‘레츠고! 파티고!’, 브릭 페어리와 함께하는 ‘프렌즈 포토타임’, 키다리 친구들과 신나는 시간을 보내는 ‘셀러브레이션 스틸트’ 등은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이벤트다. 오는 4월 말에는 다국적, 다인종을 모토로 하는 ‘레고 프렌즈’ 콘셉트의 스탬프투어가 파크 곳곳에 설치할 예정이며, 5월 5일 레고랜드 1주년에도 다양한 행사를 준비 중이다. 

또한 레고랜드는 주변 지역의 이웃들부터 단골로 만들 수 있도록 강원도민을 대상으로 최대 3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그 밖에 레고랜드는 지난 시즌 수렴했던 고객들의 니즈를 적극 반영해 부족했던 부분을 보완하고 시설과 서비스를 업그레이드했다. 파크 전 구역에 햇빛을 피할 수 있는 50여 개의 대형 그늘막을 설치하고, 어린이 메뉴와 한식 등 28종의 메뉴를 대폭 추가해 식당도 개편했다. 춘천역 및 하중도 주차장과 테마파크 매표소를 오가는 무료 셔틀버스도 10분 간격으로 운행한다. 

시즌 중에는 야간개장과 어린이 물놀이장을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야간개장은 4월 말부터 10월까지 약 6개월간 주말(금, 토, 일)과 공휴일에 저녁 9시까지 연장 운영하는 것이다. 이렇게 장기간 파크 전체를 야간까지 운영하는 것은 글로벌 레고랜드 가운데 춘천이 최초다. 여름방학과 휴가철 피서객들을 위한 어린이 물놀이장은 7월경에 오픈한다. 파크 내의 약 2,750평 규모의 잔여 부지를 활용해 5개의 풀장을 설치하고, 파라솔과 그늘막을 충분히 배치한 휴식공간과 가족 이벤트 공연장까지 마련할 계획이다.

[통신일보 = 이영림 기자 / celina@cd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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