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일보 = 소피아 기자]   쟈뎅이 크라운제과 ‘새콤달콤’과 협업해 음료로 선보인다. 신제품은 페트 타입의 ‘새콤달콤 스파클링 제로’와 파우치 타입의 ‘새콤달콤 에이드(230ml/340ml)’로, 새콤달콤의 인기 Top3 제품을 음료로 구현했다. 이색적인 콜라보로 달콤한 맛은 물론 새로운 즐거움과 경험을 선사한다. 

‘새콤달콤 스파클링 제로’는 새콤달콤의 상큼함과 톡 쏘는 탄산감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스파클링 음료다. 포도와 복숭아 두 가지 맛을 350ml 페트 타입으로 선보인다. 중독성 강한 스파클링 음료에 설탕이 함유돼 있지 않아 칼로리 걱정 없이 즐길 수 있다. 외부의 균 침입 없이 페트에 음료를 담는 무균 충전 시스템으로 원료 고유의 맛과 향을 살렸다. 

‘새콤달콤 에이드’는 얼음컵에 담아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파우치 타입의 제품으로 230ml, 340ml 2가지 용량으로 출시됐다. 포도와 딸기 두 가지 맛으로, 새콤달콤 츄잉 캔디와 같이 비타민 C를 함유해 상큼한 맛이 특징이다. 

‘새콤달콤 스파클링 제로’와 ‘새콤달콤 에이드(340ml)’는 GS25에서 구매 가능하며, ‘새콤달콤 에이드(230ml)’는 주요 온라인 쇼핑몰, 할인점 등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쟈뎅 담당자는 “수십 년간 쌓아온 쟈뎅의 음료 제조 기술력과 국내 최초 소프트캔디로 오랜 시간 사랑 받아온 ‘새콤달콤’의 만남은 소비자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이 즐겁게 쟈뎅의 제품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컬래버 등을 진행해 제품 라인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쟈뎅과 크라운제과의 만남은 이번이 다섯 번째다. 2016년과 2017년, 초코하임, 쿠크다스, 죠리퐁, 카라멜콘땅콩 등 크라운제과의 스테디셀러를 쟈뎅의 오랜 커피 노하우로 구현한 ‘커피와 쿠키의 만남’ 시리즈를 선보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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