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일보 = 이영림 기자]   스위스 워치 브랜드 미도(MIDO)가 2월 10일부터 4월 30일까지 신세계백화점 대전점 1층 중앙보이드에서 팝업 스토어를 진행한다. 

이번 팝업 스토어에서는 미도의 2023년 신규 컬렉션인 멀티포트 M 크로노미터 제품을 포함한 바론첼리 헤리티지, 오션 스타 GMT 스페셜 에디션등 다양한 미도의 대표 제품들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새롭게 선보인 멀티포트 M 크로노미터는 그린에서 블랙의 그라데이션과 버티칼 새틴 마감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스위스 공식 크로노미터(COSC) 인증을 획득한 칼리버 80 실리콘 밸런스 스프링 무브먼트가 장착되어 충격과 자기장에 뛰어나 한층 더 견고하면서도 탁월한 품질을 자랑하며, 최대 80시간의 파워리저브를 제공한다. 투명 케이스백을 통해 오실레이팅 웨이트의 제네바 스트라이프, 미도(MIDO) 로고 각인 및 블루 스크류 등 전통적인 마감을 감상할 수 있다. 

한편 미도는 이번 팝업 스토어 오픈을 기념하여 전 구매 고객 대상 트래블 파우치 증정 및 170만원 이상 구매 시 미도 스페셜 담요를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2월 동안 진행한다.

[통신일보 = 이영림 기자 / celina@cd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