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일보 = 이영림 기자]   패션잡화 브랜드 무크(mook)에서 전개하는 온라인 전용 브랜드 엠무크(m.mook)가 2023년 봄 · 여름 시즌 신제품을 공개했다. 

매 시즌 다채로운 제품으로 구성된 컬렉션을 선보이며 2040 소비자들을 중심으로 성장하고 있는 엠무크는 이번 시즌 '더블업(Double Up)'이라는 슬로건 아래 스타일과 착화감을 한층 업그레이드한 SS 신규 컬렉션을 선보였다. 

먼저 여성 제품의 경우, 베이직한 디자인을 바탕으로 한 데일리 슈즈부터 드레스화, 캐주얼 스니커즈까지 고객들의 다양한 니즈를 반영한 폭 넓은 제품 라인업이 눈길을 끈다. 함께 2023년 올해의 컬러인 디지털 라벤더를 비롯해 선다이얼, 리디시어스 레드, 트리퀄 블루 등에서 영감을 얻은 트렌디하고 감각적인 컬러 팔레트도 주목할 만하다. 

남화는 클래식한 실루엣이 돋보이는 바부슈 스타일의 로퍼를 키 아이템으로 제안, 스타일링 활용도를 높였다. 엠무크는 이외에도 기능성과 내구성을 강화한 여러 제품들을 출시하며 소비자들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맞춤형 컬렉션을 완성했다.

[통신일보 = 이영림 기자 / celina@cd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