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일보 = 이영림 기자]   롯데GFR이 전개하는 영국 메이크업 아티스트 브랜드 ‘샬롯 틸버리’가 2023년 새해를 맞이하여 아름다움과 행운의 기운을 담은 ‘2023 플럼 블러썸(PLUM BLOSSOM)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2023 플럼 블러썸 에디션’은 봄이 오면 가장 먼저 피는 꽃인 ‘매화’를 모티브로 선보인다. 붉은 매화로 장식한 특별 패키지는 추운 겨울을 견디고 인내하며 피어난 매화꽃처럼 새해엔 아름답고 희망 가득하기를 바라는 샬롯 틸버리의 마음을 담아 새해 선물 또는 개인 소장용으로 제격이다. 

‘플럼 블러썸 에디션’은 베스트셀러 아이템 ‘샬롯츠 매직 크림’, 무결점 피부를 완성시켜주는 ‘에어브러쉬 플로리스 피니쉬’ 그리고 오랜 시간 메이크업 무너짐 걱정 없는 ‘에어브러쉬 플로리스 세팅 스프레이’ 3종에 시그니처 립스틱인 ‘매트 레볼루션’의 신규 컬러를 더해 총 4종으로 구성됐다. 

먼저 이번 컬렉션에서 주목해야 할 제품은 ‘매트 레볼루션 – 블러썸 레드’로, 샬롯 틸버리의 대표 립스틱인 매트 레볼루션에 신규 컬러가 추가 출시되었다. ‘블러썸 레드’ 컬러는 브라이트 브릭 레드 색상으로 선명한 오렌지 레드에 브릭톤을 더해 웜톤 및 쿨톤 모두 안색을 환하게 밝혀주는 데일리 컬러다. 캐시미어를 연상케 하는 부드러운 텍스처와 각질 부각 없이 매끈한 입술을 연출해주는 촉촉한 매트 립이다. 처음 발색 그대로 최대 10시간 동안 유지되는 롱 래스팅 효과까지 경험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샬롯츠 매직 크림’은 푸석하고 지친 피부에 수분을 공급하고 광채를 선사하는 모이스처라이저 크림이다. 백스테이지 레전드 아이템이라 불리며 베스트셀러 제품으로 자리매김했다. ‘에어브러쉬 플로리스 피니쉬’는 가벼운 에어리 입자 파우더가 건조함 없이 유분을 잡아주고, 모공과 결점을 메워주어 부드러운 피부 결을 연출해주는 세팅 파우더다. 메이크업 마무리 단계에서 가볍게 사용하면 오랜 시간 매끈한 피부를 완성할 수 있다.

 ‘에어브러쉬 플로리스 세팅 스프레이 – 화이트 티 오브 발리’는 메이크업 전후로 사용 가능한 멀티 태스킹 스프레이다. 메이크업 전에는 매끄러운 피부 바탕 표현을 위한 프라이머의 기능으로, 메이크업 후에는 고정력을 높이는 픽서 기능의 스프레이로 활용 가능하다. 또한, 우아한 프레쉬 플로럴 향으로 기분 좋은 마무리감을 선사한다. 

샬롯 틸버리 관계자는 “행운의 상징인 토끼해를 맞아 매화와 미스틱 노트로 장식된 샬롯 틸버리만의 특별한 컬렉션을 선보인다”며, “이번 ‘플럼 블러썸 에디션’과 함께 아름다움과 행운이 깃든 새해를 맞이 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샬롯 틸버리의 ‘2023 플럼 블러썸 에디션’은 샬롯 틸버리 매장과 온라인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단, ‘에어브러쉬 플로리스 세팅 스프레이 – 화이트 티 오브 발리’ 제품은 1월 중순부터 구매 가능하다.  

[통신일보 = 이영림 기자 / celina@cd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