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일보 = 이영림 기자]   피부과학 선도기업 네오팜(대표 김양수)이 연말을 맞아 ‘사랑의 열매’에 약 13억 6천만 원 상당의 제품을 기부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가정환경의 어려움으로 꿈과 희망을 펼치기 힘든 아동들을 지원하고 따뜻한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기부 물품은 네오팜의 대표 브랜드 아토팜, 리얼베리어, 더마비 등의 제품 1만 9천 개 가량으로 사랑의 열매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취약 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네오팜은 자사 브랜드 아토팜의 ‘아이러브그린 캠페인’을 통해 보호가 필요한 아동들을 위해 지속적인 후원을 이어 나가는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왔다. 네오팜은 꾸준한 사회적 공헌을 인정받아 지난 15일 열린 '서울 후원 감사의 날' 시상식에서 결연사업 유공기업 서울시장 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 

네오팜 김양수 대표는 “연말을 맞아 도움이 필요한 곳에 조금이나마 힘을 보탤 수 있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달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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