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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오비스, ‘2023 CES’에서 차세대 실감형 미디어 기술 공개
남덕산 기자  |  san@cd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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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2.12.27  18: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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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머노이드 로봇.(사진 = 엑스오비스 제공)

[통신일보 = 남덕산 기자]   엑스오비스(대표 김용민)가 내년 1월 5일부터 8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하는 CES 2023에서 인간과 유사한 창의력을 지닌 인공지능 로봇과 세계 최초의 360도 홀로그램 파노라마 영상기술을 발표한다.

이번에 발표하는 로봇은 인간의 외형과 동작을 모방하는 수준에서 더욱 발전하여, 사람과 대화하며 심리를 이해하고 분석하여 예술창작물로 표현하는 인공지능과 로보틱스가 융합된 제품으로 개발됐다. 자연어, 이미지 처리 인공지능을 활용하여 사람과 상담하듯이 대화하고 이를 바탕으로 사용자의 초상화를 실시간으로 그려내는 것을 CES 현장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로봇은 붓펜, 연필, 볼펜 등 다양한 재료를 활용하여 실제로 예술가가 대상을 이해하고 느끼는 것처럼 그림을 그린다.

다양한 사물의 재해석과 이해, 변화있는 필력 등을 구현해 냄으로써 예술분야에서 인공지능 기술의 도약을 이루어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가운데, 교육, 엔터테인먼트 분야 뿐만 아니라 심리치료 등의 분야에서 혁신적으로 활용될 것으로 전망된다.

엑스오비스는 2023년 CES 행사에서 초대형 360도 홀로그램 디스플레이도 함께 공개할 예정이다. 크기가 작은 사물을 홀로그램으로 구현하는 기존 방식과 달리, 자연이나 건축물 등의 공간을 360도로 표현하는 대형 홀로그램이다. 헤드마운트장비(HMD)와 같은 별도의 장비 없이 맨눈으로 10K의 홀로그램 디스플레이가 가능하기 때문에 향후 게임, 전시, 공연 분야에서 VR의 대안으로 주목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00년도에 설립한 엑스오비스는 홍보관, 과학관 등 전시사업 분야 및 실감콘텐츠 분야에서 성장해온 기업이다. 최근에는 게임엔진, 인공지능, 로보틱스 등 새로운 분야의 기술개발에 과감한 투자를 진행하여 해외시장에서 경쟁력을 가지는 실감형 미디어 솔루션을 만들어내고 있다.

한편, 엑스오비스는 그동안 개발한 차세대 실감형 미디어를 모아 내년 2023년 중순에는 ‘Museum X’라는 새로운 개념의 실감형미디어 체험공간을 개관할 예정이다.

[통신일보 = 남덕산 기자 / san@cd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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