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일보 = 소피아 기자]   더본코리아의 커피전문점 브랜드 빽다방이 12월 12일부터 18일까지 일주일간 공식 멤버십 앱 신규 가입자를 대상으로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빽다방 멤버십의 인지도를 높이고, 신규 가입자에게 통 큰 혜택을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오는 12월 18일까지 빽다방 공식 멤버십 앱 신규 가입 시 모든 메뉴에 적용 가능한 1,500원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할인 혜택을 적용하면 앗!메리카노 ICED는 500원, HOT은 무료로 즐길 수 있다. 

혜택 적용 방법은 간단하다. 빽다방 앱 가입 즉시 할인 쿠폰이 자동 발행되며, 쿠폰은 발급 후 일주일안에 사용하면 된다. 해당 쿠폰은 픽업오더와 키오스크에서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사용 기간 연장은 불가능하다. 이번 행사는 멤버십을 미운영하는 일부 매장을 제외한 전국 빽다방에서 진행되며, 준비된 수량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빽다방 멤버십은 △모바일 주문 결제 서비스인 ‘픽업오더’ △음료 10개 구매 시 앗!메리카노 교환권을 제공하는 ‘스탬프 적립’ △모바일 쿠폰을 선물할 수 있는 ‘기프트샵’ 등 고객들의 편의를 고려한 다양한 서비스와 혜택을 담았다. 또한 최근 업데이트를 통해 ‘나만의 메뉴’를 등록할 수 있는 맞춤형 서비스와 카드 정보를 미리 등록해 손쉽게 결제할 수 있는 ‘1초 결제 서비스’도 도입하여 고객 편의성을 강화하였다. 현재 멤버십 내 픽업오더는 회원 매출의 약 20% 이상의 구성을 차지할 정도로 활발한 이용률을 보이고 있다. 

빽다방 관계자는 “빽다방 멤버십은 다양한 결제 편의성과 풍성한 혜택까지 갖춰 MZ세대를 중심으로 이용률이 높게 나타나고 있다”라며, “신규 가입 고객을 위한 풍성한 할인 혜택을 마련한 만큼 이번 기회에 멤버십에 가입하며 다양한 서비스를 누리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통신일보 = 소피아 기자 / poni@cd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