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일보 = 소피아 기자]   KFC가 대한민국 축구경기가 있는 날인 24일과 28일 치킨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축구경기가 있는 당일 단 하루만 진행되는 이번 치킨 할인 프로모션은 대한민국 축구팀의 선전을 기원하는 의미에서 펼치는 KFC의 축구 이벤트 중 하나다.

이번 치킨 할인 프로모션은 집관족을 위해 준비한 것으로, 닭다리 통살로 만든 프리미엄 순살 치킨 ‘블랙라벨치킨(8조각)’을 할인된 가격인 14,900원에 판매한다.

할인 혜택을 받기 위해선 KFC 공식앱에서 할인쿠폰을 다운받은 후 매장과 딜리버리를 통해 주문하면 된다.

KFC는 치킨 할인 외에 푸짐한 경품이 준비된 ‘승무패를 예측하라! 릴레이 이벤트’를 위해 마련한 승부 예측 팩메뉴를 경기 전날까지 판매하고, 치맥과 버맥을 즐길 수 있는 맥주팩 메뉴도 출시하는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 중이다.

KFC 관계자는 “금번 한국경기는 밤 10시에 진행되기 때문에 집에서 친구나 가족과 관전하는 고객들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어 치킨 할인 프로모션을 기획하였다”며 “특히 이번 치킨 할인은 축구를 보면서 깔끔하게 즐길 수 있는 육즙 가득한 순살치킨으로 준비한 만큼 KFC의 대표 치킨과 함께 응원하는 시간을 가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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