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일보 = 남덕산 기자]   벨킨이 최근 새롭게 출시된 애플워치 울트라, 애플워치 시리즈 8, 에어팟 프로 2세대의 고속 충전에 최적화된 맥세이프 액세서리 솔루션 3종인 부스트업 프로 맥세이프 3in1 15W 고속 무선 충전 패드, 부스트업 프로 애플워치 휴대용 고속 충전기, 부스트업 프로 3in1 맥세이프 15W 무선 충전 스탠드를 13일 공개했다. 

제니 응 벨킨 아시아 태평양 지역 총괄은 “집에서든 이동 중이든, 사용자들이 언제 어디서나 자신의 애플 디바이스를 원활하게 충전하고, 보호하며, 연결하기 위해 벨킨 액세서리를 찾는 까닭은 벨킨이 지금까지 고성능, 프리미엄 디자인, 그리고 직관적인 경험의 역사를 제공해 왔기 때문”이라고 말하며, “우리가 오늘 벨킨의 글로벌 베스트셀러 라인인 부스트업 프로 시리즈를 통해 최신 애플워치 울트라, 애플워치 시리즈 8, 그리고 에어팟 프로 2세대에 대한 고속 충전을 지원한다는 사실을 발표하게 되어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벨킨 부스트업 프로 맥세이프 3in1 15W 고속 무선 충전 패드는 신형 아이폰 14는 물론 아이폰 12 및 13, 애플워치 울트라와 애플워치 시리즈 7 및 8, 그리고 최신 에어팟 프로 2세대를 충전할 수 있다. 세 가지 종류의 애플 디바이스를 동시에 충전할 수 있는 이 제품은 특히 맥세이프(MagSafe) 및 치(Qi) 충전 기술을 통해 세 군데의 패드 어디에서나 에어팟 프로 2세대를 충전할 수 있어 사용자뿐 아니라 친구 및 가족의 에어팟까지 충전 가능하다. 

또한, 벨킨 부스트업 프로 맥세이프 3in1 15W 고속 무선 충전 패드는 애플워치 울트라에 대한 고속 충전이 가능하며, 애플워치의 플랫 레이 및 나이트스탠드 모드 충전이 모두 가능하다. 여기에, 이 제품은 내장된 정밀 다이얼(Precision Dial)로 애플워치 충전 모듈의 높이를 조절, 어떠한 버전의 애플워치라도 충전 패드와 완벽하게 정렬시킬 수 있으며, 나이트스탠드 모드의 애플워치 울트라를 90분만에 2%에서 98%까지 충전했다*. 이밖에 컴팩트하고 플랫한 디자인으로 휴대하기도 용이해, 사용자는 어디서든 자신의 아이폰, 애플워치, 에어팟을 충전할 수 있다. 

벨킨 부스트업 프로 애플워치 휴대용 고속 충전기 역시 앞선 부스트업 프로 맥세이프 3in1 15W 고속 무선 충전 패드와 마찬가지로 정밀 다이얼을 통해 충전 모듈의 높이를 조절, 어떠한 버전의 애플워치도 완벽하게 정렬하여 충전할 수 있다. 그리고 이전 애플워치 모델들 대비 더 커진 페이스 디자인을 갖춘 애플워치 울트라의 경우에도 플랫 레이 및 나이트스탠드 모드로 전부 충전 가능하며, 역시 고속 충전을 지원해 애플워치 울트라를 90분만에 2%에서 98%까지 충전한다. 

또한, 이 제품은 업그레이드된 에어팟 프로 2세대의 케이스를 활용해 에어팟 프로 2세대에 대한 충전도 가능하다. 

여기에, 컴팩트하고 플랫한 디자인을 갖춰 휴대하기도 용이해 사용자는 이동 중에도 어디서든 애플워치 울트라, 애플워치 시리즈 7 및 8을 고속으로 충전 가능하며, 에어팟 프로 2세대까지 충전 가능하다. 이밖에, 벨킨 부스트업 프로 애플워치 휴대용 고속 충전기는 1.2M 길이의 일체형 USB-C 케이블을 감아서 보관할 수 있는 정교한 수납 공간을 갖춰 직관적인 케이블 관리가 가능하며 주변 공간까지 깔끔하게 유지할 수 있다. 

벨킨 부스트업 프로 3in1 맥세이프 15W 무선 충전 스탠드는 애플의 “Made for MagSafe” 인증을 획득한 몇 안 되는 맥세이프 공식 인증 충전기 중 하나로, 사용자의 집 또는 사무실에서 신형 아이폰 14는 물론 아이폰 12 및 13, 애플워치 울트라와 애플워치 시리즈 7 및 8, 그리고 최신 에어팟 프로 2세대 모두 안전하게 고속으로 충전 가능하다. 또한 이 충전기는 애플워치 울트라를 90분만에 1%에서 100%까지 충전 가능하며, 어떤 탁상에 올려 두어도 우아한 느낌을 더하는 고성능 충전 스탠드 제품이다. 

한편, 이상 소개된 벨킨 부스트업 프로 맥세이프 액세서리 솔루션 3종은 모두 2년의 품질 보증을 제공하며, 최대 $2,500 한도의 벨킨 연결 장비 보증(CEW) 보호 서비스가 적용된다.

[통신일보 = 남덕산 기자 / san@cd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