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일보 = 남덕산 기자]   티머니가 2023년도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12일 시작한다고 밝혔다.

티머니 핵심가치에 입각한 ‘FIRST 인재’를 신입사원 채용 기준으로 삼았다. ‘FIRST 인재’란, 티머니 핵심가치인 △고객지향(Focus on the Customer), △변화선도(Innovation), △인간존중(Respect Employees), △공익중시(Social Responsibility), △정도 경영(The Right Way)의 앞 글자를 딴 것으로 티머니 비전 실현을 위한 기본 요소이며, 이에 입각하여 티머니 맞춤형 혁신 인재로 육성된다.

티머니는 스펙 중심 채용을 탈피, 실력 위주의 인재를 선발하기 위해 블라인드 실무 면접을 진행한다. 또한, 서류를 통한 정량 평가보다 인적성 검사와 면접 심사에 초점을 맞춰 평가를 진행할 예정이다.

‘FIRST 인재’가 되어 티머니와 함께 미래 산업을 주도하기를 희망하는 지원자는 10월 12일(수) 10시부터 10월 25일(화) 오후 5시까지 티머니 홈페이지 채용 공고를 통해 온라인 접수할 수 있다. 서류심사 후 인적성 검사와 면접, 신체검사가 진행되며 최종합격자는 오는 12월 발표 후 입사 예정이다.

이번 공개채용에 대해 티머니 채용 담당자는 “Mobility와 Payment 영역은 하루가 다르게 급변하는 미래 산업이다. 이에 따라 티머니는 창의적인 ‘FIRST 인재’를 채용할 예정”이라며 “티머니는 △시차 출퇴근제, △All-day 자율 복장제, △복지 포인트 확대, △다양한 보상과 인센티브, △임직원 교육 지원 등으로 복리후생/인재육성 제도가 강화된 만큼 우수한 인재들에게 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티머니의 이번 신입공채 입사지원 자격은 4년제 대학 이상 졸업자 및 2023년 2월 졸업예정자로 평점 3.0이상(4.5기준), 토익 700/ OPIC IM2 / 토익스피킹 IM2 이상 중 1개 이상의 공인 어학성적을 보유한 자(2020년 10월 12일 이후 취득 점수만 인정)이다. 국가보훈대상자 및 장애인, 외국어 능력 우수자 등은 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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