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일보 = 소피아 기자]   네슬레코리아가 집에서 즐기는 스타벅스 커피, 스타벅스 앳홈의 네스카페 돌체구스토 전용 캡슐 커피 신제품 ‘바닐라 마키아토’ 캡슐을 20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되는 스타벅스 앳홈의 바닐라 마키아토는 스타벅스 카페의 바닐라 마키아토의 향과 맛을 그대로 담은 캡슐 커피다. 100% 아라비카 커피 원두로 라테와 잘 어울리는 블론드 에스프레소에 천연 마다가스카르 바닐라 향과 부드러운 거품, 크리미한 우유를 담아, 마키아토 고유의 달콤하고 부드러운 풍미를 자랑하는 것이 특징이다. 

홈카페 문화가 확산되면서 카페에서 즐기던 이른바 스페셜 메뉴를 집에서도 즐기고자 하는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 실제 스타벅스 앳홈에서 우유가 포함된 네스카페 돌체구스토 라테류 캡슐 제품군의 경우 국내에서 두 자리 숫자의 성장률을 보이며 소비자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지난 8월에는 네스카페 돌체구스토 디카페인 아메리카노 캡슐을 출시하는 등 취향과 상황에 맞게 다양한 커피 메뉴를 즐길 수 있도록 제품군 확장에 나서고 있다. 

네슬레코리아 커피팀 담당자는 “선선한 바람이 불기 시작하는 계절을 맞아 새롭게 선보이는 스타벅스 바이 네스카페 돌체구스토 바닐라 마키아토와 함께 일상 속 달콤한 휴식을 즐기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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