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일보 = 이영림 기자]   인터파크가 ‘괌 PIC 리조트 슈퍼세일’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괌 PIC 리조트는 4만여 평의 워터파크를 보유한 괌 최대 규모의 워터파크 리조트다. 다양한 워터 슬라이드, 키즈풀, 게임풀 등을 보유해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전 세계 단 3개 밖에 없는 인공 수영장을 구비하고 있으며, 인라인스케이트, 스쿼시, 당구, 배드민턴, 골프, 양궁, 미니 골프 등 40여 종 이상의 무료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인터파크는 오는 29일까지 괌 PIC 리조트 상품을 최저가 69만9천원에 판매한다. 프로모션 기간 중 구매 시 선셋 바비큐, 키즈 어메니티, 무제한 음료 쿠폰 등을 제공하는 ‘슈퍼 골드 카드’를 제공한다. 다양한 부대시설을 보유하고 있는 리조트의 장점을 최대한 누릴 수 있도록 전 일정 뷔페를 포함하고, 중식과 석식에는 하우스 와인도 무료로 즐길 수 있다. 오는 12월 16일까지 출발하는 상품으로, 3박4일과 4박5일 일정 중 선택 가능하다. 

노주현 인터파크 남태평양팀장은 “괌 PIC 리조트는 대형 워터파크, 인공 수영장 등 부대시설 구비, 무료 액티비티 제공 등으로 가족 단위 여행객들에게 인기 있는 리조트 중 하나”라며, “이번 슈퍼세일을 통해 리조트 내에서 휴식부터 레저, 식사까지 합리적인 가격으로 즐길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통신일보 = 이영림 기자 / celina@cd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