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일보 = 남덕산 기자]   필립스코리아가 밀착면도와 동시에 피부 관리가 가능한 근적외선 전기면도기 ’SkinLED 쉐이버’를 출시한다. 

필립스 ‘SkinLED 쉐이버’는 필립스가 최초로 적용한 SkinLED 기술을 통해 깔끔한 밀착면도와 동시에 피부를 더 밝고 건강해 보이도록 관리할 수 있는 하이브리드 전기면도기다. 피부에 가장 깊숙이 침투하는 근적외선 LED 파장을 통해 열을 전달하여 편안한 면도와 피부 케어에 도움을 준다. 

필립스는 임상시험을 통해 ‘SkinLED 쉐이버’를 사용한 부위의 피부 밝기 개선율이 제품 미사용 부위 대비 최대 6배 차이나는 효과가 있음을 확인했다. 

또한 필립스 ‘Skin LED 쉐이버’는 LED의 온열 기능으로 피부와 수염을 따뜻한 상태로 만들어주어 한층 편안하게 밀착면도할 수 있다. 여기에 얼굴 윤곽을 따라 3가지 방향으로 유연하게 움직이는 ‘3D 입체 플렉스 헤드’와 스스로 날카롭게 연마하는 면도날이 정밀하게 설계된 ‘파워컷 시스템’으로 깔끔한 밀착커팅이 가능하며, 곡선형 디자인의 면도망은 면도 시 피부 자극을 최소화하여 피부를 보호한다. 

한편, 필립스는 29일까지 네이버쇼핑 ‘신상위크’를 통해 ‘SkinLED 쉐이버’의 사전 주문 이벤트를 진행한다. 필립스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에서 신제품을 사전 주문하는 고객에게는 기간 한정 단독 혜택을 제공하며, 선착순 300명에게 휴대폰 무선 충전기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필립스 ‘SkinLED 쉐이버’는 오는 9월 15일 정식 출시되며, 필립스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와 11번가, G마켓, 쿠팡, 이마트 및 하이마트 일부 오프라인 매장에서 구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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