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일보 = 이영림 기자]   인터파크가 월간 최대 규모의 통합 프로모션 ‘7월 인생주간’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매달 진행하는 인생주간은 쇼핑ㆍ투어ㆍ티켓ㆍ도서 등 인터파크의 모든 서비스를 할인가로 제공하는 대표 프로모션이다. 17일(일)까지 진행되는 7월 인생주간은 여름 휴가 시즌을 맞아 국내외 여행 혜택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먼저, ‘인생 지원금’을 통해 쇼핑, 국내 숙박, 해외 여행, 도서 상품에 각각 사용할 수 있는 쿠폰 8종을 지급한다. 또한, 국내 숙박 상품은 기본 5% 할인에 2% 중복 할인을 제공하고, 제휴 카드 결제 시 최대 1만 원 상당의 추가 할인도 받을 수 있다. 해외여행 상품은 7%(최대 10만 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쇼핑 상품은 카테고리별 중복ㆍ추가 할인이 가능한 쿠폰도 무제한 발급한다. 

휴가철 인기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이용 가능한 프로모션도 마련했다. ‘인생 오늘만’에서는 매일 오전 10시부터 요일별 주력 카테고리의 대표 상품을 KB페이로 결제 시 최대 62% 선착순 할인 판매한다. 매일 카테고리별 인기 상품 20개씩을 할인가로 선보이는 ‘인생특가’ 코너에는 레저 이용권을 추가해 전국 레저ㆍ액티비티 티켓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통신일보 = 이영림 기자 / celina@cd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