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일보 = 이영림 기자]   뉴욕이 먼저 주목한 세계적인 그래픽 디자이너 올림피아 자그놀리 전시회에 지니뮤직 유료고객 500명이 초대된다. 음악과 함께 더 행복해지는 경험을 고객들에게 선사하기 위해서다.

지니뮤직은 ‘올림피아 자그놀리 특별전: 라이프 이즈 컬러 (Life is Color)’ 전시회를 주최하는 디커뮤니케이션과 협력해 지니 유료 고객들을 초대하는 프로모션을 열었다.

올림피아 자그놀리는 이탈리아 출신 디자이너로 매혹적이며 다채로운 색상의 일러스트레이션으로 뉴욕에서 먼저 두각을 드러냈다. 뉴욕타임즈, 뉴욕커, 뉴욕 지하철과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했고 세계적인 브랜드 구글, 팬디, 구겐하임 미술관 등을 고객사로 두고 작품 활동을 펼쳐왔다.

이번 전시회에는 10여년간 활발한 작품 활동을 벌여온 올림피아 자그놀리의 작품 150여편이 전시된다. 일러스트 작품 외에도 키네틱 아트, 비디오 아트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서 올림피아 자그놀리의 작품을 만날 수 있어 흥미롭다. 유니클로, 디올 등 브랜드와 협업한 작품도 공개된다.

지니뮤직은 올림피아 자그놀리 전시회를 찾은 고객들이 더 풍부하게 작품감상을할 수 있도록 지니 매거진에 ‘올림피아 자그놀리 특별전: 라이프 이즈 컬러 (Life is Color)’ 전시회에 딱 어울리는 음악 플레이리스트를 공개했다. 아울러 지니 매거진 이벤트를 통해 전시회 기대평을 남긴 유료 고객 500명에게 전시회 티켓을 1인 2매씩 제공한다. 프로모션 참여는 7월 10일까지 가능하다.

지니뮤직 유료고객들은 세종문화회관 미술관 ‘올림피아 자그놀리 특별전: 라이프 이즈 컬러 (Life is Color)’ 전시회 현장에서 20% 전시회 티켓 할인을 받을 수 있다. 현장 할인은 7월 31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지니뮤직 이상헌 마케팅본부장은 “당사는 전시 기획사 디커뮤니케이션과 협업해 지니 유료 고객들이 올림피아 자그놀리의 매혹적인 색감과 풍부한 상상력을 생생하게 만날 수 있도록 고객 초대 프로모션을 열었다”며 “지니 추천 플레이리스트와 함께 올림피아 자그놀리의 작품을 감상하며 감성을 충전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니뮤직은 지난해부터 앙리 마티스, 샤갈, 호안미로 등 세계적인 작가들의 작품전시회에 지니 고객을 초대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고객의 음악감상 경험을 예술 체험 영역으로 확장해왔다. 앞으로도 지니뮤직은 다양한 온오프라인 융합 체험 마케팅을 진행해 지니 고객들에게 새로운 음악 경험을 지속적으로 선사해 나갈 계획이다.

[통신일보 = 이영림 기자 / celina@cd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