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일보 = 남덕산 기자]   로봇가전 전문 브랜드 에코백스(ECOVACS)가 오는 6월 11일 오후 5시부터 11번가 라이브11을 통해 프리미엄 로봇청소기 디봇 X1 옴니를 특가에 판매하고 다양한 구매 혜택을 마련한다고 9일 밝혔다.

에코백스는 라이브방송이 진행되는 당일 자정까지 디봇 X1 옴니를 20만 원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고 구매 고객 전원에게 더스트백 1세트와 소모품세트, 물걸레를 사은품으로 제공한다. 또한 라이브방송이 진행되는 단 한 시간 동안 디봇 X1 옴니를 구매한 선착순 100명에게는 약 1년간 사용할 수 있는 더스트백 3세트를 추가로 증정한다.

지난 3월 출시된 디봇 X1 옴니는 쓸고 흡입하고 닦는 과정을 한 번에 해결할 뿐만 아니라, 자동 먼지통 비움부터 자동 물걸레 세척 및 건조 기능을 제공해 소비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타 브랜드 제품과는 차별화되는 물걸레 열풍 건조 기능이 탑재돼 있어 세균이 번식하기 쉬운 최근 판매량이 급격하게 증가했다.

한편, 에코백스는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로봇청소기 시장에서 고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사후관리서비스(AS)를 확대 운영 중이다. 서울, 인천, 부산, 대구, 광주 등 5개 광역시에 방문 접수가 가능한 서비스 센터를 마련하고 전국 AS망 콜센터를 운영해 고객 불편 사항을 접수 및 해결하고 있다.

특히 이번 라이브방송에서 선보이는 디봇 X1 옴니의 경우 AS 기간을 최대 2년까지 보증하며, 서비스 센터 방문이 어려운 고객들을 위해 서비스 기사가 고객 거주지로 찾아오는 픽업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해외 브랜드의 고질적인 문제로 꼽히는 AS서비스를 더욱 세심하게 살피며 관리하고 있다.

정철교 에코백스 한국지사 대표는 “디봇 X1 옴니에 보내주신 사랑과 호응에 힘입어 11번가 라이브11을 통해 더 많은 소비자 분들을 만나 뵐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소감을 전하며 “청소의 전 과정을 자동으로 해결해 차원이 다른 청소 경험을 제공하는 디봇 X1 옴니를 특별한 가격으로 만나보고 다양한 혜택들을 함께 누리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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