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일보 = 남덕산 기자]   캐논코리아가 ‘KLPGA 2022 롯데오픈’ 골프대회에 공식 후원사로 참여해 부스를 열고 갤러리를 대상으로 ‘찍고 뽑고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롯데가 주최하고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인천 베어즈베스트 청라 골프클럽에서 2일부터 5일까지 나흘간 열린다. 캐논코리아, 롯데정보통신, 롯데건설, 한샘, 롯데제과, 롯데푸드, 롯데GRS 등 많은 롯데 계열사가 후원사로 참여해 다양한 이벤트와 편의를 제공한다. 캐논은 대회 기간 중 유럽코스 1번홀 잔디위에 설치된 ‘갤러리 플라자’에서 갤러리를 대상으로 브랜드 홍보와 함께 ‘찍고 뽑고 이벤트’ 부스를 운영한다.

캐논의 ‘찍고 뽑고 이벤트’ 부스에서는 ’파워샷 줌 제품 대여 이벤트’와 ‘사진 인화 이벤트’가 진행된다. 캐논 부스에 방문한 갤러리들은 10시부터 13시까지 시간대별로 선착순 5명씩 파워샷 줌 제품을 대여할 수 있으며, 제품 반납 시 간단한 서베이 작성을 마치면 부채와 마이크로 SD를 기념품으로 받을 수 있다. 또한 대회 중 핸드폰으로 촬영한 사진을 셀피스퀘어 QX10 포토프린터로 즉시 인화할 수 있는 ‘사진 인화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파워샷 줌은 망원경과 카메라의 기능을 합친 새로운 컨셉의 초경량 망원경 스타일의 콤팩트 카메라다. 한 손에 들어오는 콤팩트한 디자인과 약 145g의 초경량 무게로 야외활동에 나설 때 들고 다니기에 부담스럽지 않고, 손에 쥐고 다니면서 사진이나 동영상을 촬영하기에 편리하다. 또한 35mm 환산 약 100mm, 400mm, 800mm의 고정된 초점거리로 먼 거리에 있는 피사체를 확대해 관찰하거나 촬영하기 적합한 제품이다.

셀피스퀘어 QX10은 작고 예쁜 디자인에 약 445g의 가벼운 무게로 간편하게 휴대할 수 있는 미니 포토프린터다. 염료 승화 방식을 채용해 정밀하고 선명한 색 표현이 가능하며, 오버 코팅, 프레임 적용, 페인트와 텍스트 입력 기능 등 필요에 따라 출력 이미지의 구성을 다채롭게 꾸밀 수도 있다. 특히, 특수 필름 처리된 오버코팅 방식은 물, 먼지 등 오염에 강하고 색 번짐이나 변색을 방지해 최대 100년 동안 사진을 깨끗하게 보관할 수 있다.

최세환 캐논코리아 대표이사는 “이번 KLPGA 2022 롯데오픈에 참가한 많은 고객에게 입력부터 출력까지 모든 것을 체험할 수 있는 캐논만의 특별한 이벤트를 선보이게 돼 기쁘다”며, “롯데오픈 스폰서 참여를 계기로 캐논코리아의 ‘토탈 이미징 솔루션’을 많은 분에게 알리는 좋은 기회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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