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일보 = 이영림 기자]   야외 마스크 착용 해제와 맑은 날씨가 지속되면서 야외 활동을 즐기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

실제로 인터파크에 따르면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된 최근 한 달(4/25~5/25) 기준으로 전년 동기 대비 골프 카테고리 매출은 32%, 캠핑 카테고리 매출은 43% 늘었다.

이에 인터파크가 ‘아웃도어 취미의 끝판왕’으로 여겨지는 골프∙캠핑용품을 한데 모아 통합 기획전 <시즌맞이 취미생활 텐트칠래? 골프칠래?>를 오는 29일까지 실시한다.

이번 통합 기획전에서는 엔데믹 전환에 따라 다인원으로 캠핑을 떠나는 추세에 맞춰 2인용부터 6인용까지 다양한 텐트를 구비했으며, 이 외에도 타프, 쉘터 등의 캠핑용품까지 모아 최대 15% 할인 판매한다.

또한 골프용품 역시 테일러메이드 스텔스, 캘러웨이 로그ST, 코브라 LTDX 등 2022년 신상 골프 드라이버를 최저가에 선보이고 보이스캐디, 파인캐디 등 인기 거리측정기를 단독특가에 선보인다.

눈여겨 봐야할 주요 캠핑용품은 △백컨트리 재너두 경량텐트 △캠프타운 빅돔에스 돔텐트가 있다. 주요 골프용품으로는 △2022년 골프 신제품 모음(테일러메이드 스텔스, 코브라 LTDX, 보이스캐디 T9, 삼성워치4 등) △부쉬넬 거리측정기 △미즈노 pro223 아이언 등 인기 상품이 마련되어 있다.

인터파크 패션레저팀 이세연 캠핑 카테고리 담당자는 “새로운 여행의 트렌드로 떠오른 캠핑으로 캠퍼들 사이 입소문으로 유명해진 백컨트리와 캠프타운 상품을 저렴한 특가로 준비했다.”고 말했으며, 양준호 골프 카테고리 담당자는 ”또한 국내 골프인구 515만 시대에 맞춰 좋은 상품을 좋은 가격에 만나볼 수 있으니 이번 혜택을 잘 받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통신일보 = 이영림 기자 / celina@cd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