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일보 = 남덕산 기자]   재고전문몰 리씽크는 스마트폰을 흔들면 깜짝 할인혜택을 제공하는 ‘리플렉스’딜 기능을 탑재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리씽크 앱’을 선보였다고 21일 밝혔다.

리씽크는 19년 1월 재고 상품 전문 쇼핑몰로 출범한 이후 현재 매출 약 1,200억원을 넘어서는 등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재고 소진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들의 문제를 해결해주고, 가성비를 추구하는 소비자에게는 파격적인 가격에 질 좋은 재고 상품을 판매하며 지속 인기를 얻고 있다. 가치소비를 추구하는 MZ세대뿐 아니라, 4050 엑스틴세대 및 영포티(젊은 40대) 등 다양한 연령대의 폭넓은 소비자층을 확보하고 있다.

리씽크는 웹사이트 기반으로 성장해 아마존웹서비스(AWS)에서 우수사례로 선정되는 등 온라인 쇼핑몰로서 입지를 다져가고 있다. 리씽크 재방문율도 3개월 기준 평균 37%에 달하는 등 소비자들의 충성도도 높다. 이에 간편하게 앱으로도 리씽크를 이용할 수 있도록 소비자들의 앱 출시 요구가 이어졌고, 이에 따라 새롭게 리씽크 앱을 출시하게 됐다.

앱에서는 리씽크 온라인몰과 동일하게 해외명품/패션, 디지털/가전, 액세서리, 가구, 건강식품 등 다양한 재고 상품을 살펴볼 수 있고 모든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앱에 로그인한 후 스마트폰을 흔들면 리씽크만의 깜짝 딜인 ‘리플렉스’가 등장한다. 리플렉스란 리씽크와 플렉스(Flex, 부나 귀중품을 과시하다)를 합친 단어다. 저렴하고 합리적인 가격에 질 좋은 재고상품을 살 수 있도록 리씽크가 선보이는 할인혜택이다. 해당 딜은 오직 앱을 통해서만 참여할 수 있어서 간편하고 실용성을 갖췄으며, 스마트폰을 흔들면 할인혜택이 등장한다는 부분에서 재미 요소까지 접목했다. 매일 해당되는 상품이 변경되며, 최대 10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한편 리씽크는 최근 창사 첫 전속 모델로 가수 윤도현을 발탁하고 광고를 공개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광고에서는 윤도현이 “박스만 개봉해도 중고 되는데 왜 제 값 주고 사?”라고 물으면서 초저가 재고 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리씽크의 장점을 한 눈에 보여준다. 앞으로 리씽크는 윤도현과 함께 소비자들과의 공감대를 형성하며 다양한 재고 상품을 알릴 예정이다.

리씽크 김중우 대표는 “리씽크몰의 약 65만 회원들이 더욱 편리하고 실용적으로 리씽크를 이용하며 언제 어디서나 재고 상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리씽크 앱을 선보이게 됐다”며 “특히 앱을 흔들면 등장하는 리씽크만의 리플렉스’딜은 소비자들에게 파격적인 가격 혜택을 제공하고 더불어 재미요소까지 더했으니 많은 소비자들이 이용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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