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일보 = 남덕산 기자]   스틸시리즈가 공식 헤드셋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있는 T1의 ‘2022 LCK 스프링 정규 리그’ 우승을 기념하여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T1은 본 대회에서 18전 전승이라는 대기록을 달성한 것에 이어, 통산 10회 우승의 위업을 달성했다. 이는 LCK 10년 역사상 최초의 기록이다. 이를 기념해 스틸시리즈는 소비자 선호도가 가장 높은 제품 라인인, 아크티스 무선 헤드셋 시리즈 3종을 대상으로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본 프로모션은 4월 11일부터 17일까지 일주일 간 진행되며 △ Arctis 9 Wireless (아크티스9 무선) △Arctis 7P+ Wireless (아크티스 7P+ 무선) △Arctis 7+ Wireless(아크티스 7+ 무선) 구매시, 2만원의 할인혜택과 스틸시리즈 원형 쿠션’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스틸시리즈 코리아 이혜경 지사장은 “지난해부터 함께하고 있는 T1이 LCK 첫 V10 및 전승 우승이라는 혁신적인 기록을 세운 것을 축하하기 위해 이번 깜짝 프로모션을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스틸시리즈는 T1을 비롯한 모든 게이머들에게 승리의 영광(FOR GLORY)을 제공하기 위해 지원과 투자를 아끼지 않는 브랜드가 되겠다”고 말했다.

실제로, 스틸시리즈는 2002년부터 e스포츠 이벤트와 e스포츠 프로 선수를 후원한 세계 최초의 게이밍 브랜드다. T1을 비롯해 페이즈 클랜, 레드불 OG, 메르세데스-AMG 페트로나스 e스포츠 팀, 스페이스스테이션 등과 파트너십을 발표한 바 있으며, 지난 2021년에는 세계 최대 규모의 e스포츠 토너먼트인 ‘디 인터내셔널 도타2 챔피언십’의 공식 게이밍 기어 파트너 브랜드로도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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