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일보 = 이영림 기자]   주방용품 기업 코렐 브랜드의 테이블웨어 코렐(Corelle)이 디즈니의 대표 인기 캐릭터인 곰돌이 푸와 함께 ‘곰돌이 푸의 세번째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코렐은 키덜트 시장 공략을 위해 디즈니의 대표 캐릭터인 곰돌이 푸와 협업한 세번째 콜라보레이션 제품을 선보였다. 귀여운 드로잉 다지인과 곰돌이 푸 특유의 따뜻한 감성이 더해진 코렐의 ‘곰돌이 푸의 세번째 에디션’은 키덜트족의 눈길을 사로잡기 충분하다.

특히, ‘곰돌이 푸의 세번째 에디션’의 밥공기와 국대접, 면기는 앞뒤로 패턴이 달라 상황에 따라, 음식에 따라 다양한 플레이팅 연출이 가능해 실용성을 높였다. 또한, 기본 한식 차림을 완성할 수 있도록 한국형 밥공기와 국공기를 비롯해 원형/사각접시 및 삼절접시, 생선접시, 면기 등 다양한 형태와 크기로 출시되어 다채로운 상차림을 준비할 수 있다.

코렐 담당자는 “기존 곰돌이 푸 콜렉션이 많은 사랑을 받은 덕분에 새로운 디자인의 곰돌이 푸의 세번째 에디션을 선보이게 됐다”며, “귀여운 디자인과 따스한 색감으로 어우러진 곰돌이 푸의 세번째 에디션은 키덜트족은 물론 일반 소비자들의 식사 시간을 더욱 포근한 분위기로 만들어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곰돌이 푸의 세번째 에디션’은 모던하우스에서 단독으로 만나볼 수 있다. 제품 출시를 기념해 오는 4월 6일부터 일주일간 ‘곰돌이 푸의 세번째 에디션’ 일부 품목 제외하고 2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는 프로모션도 마련했다. 이번 프로모션은 모던하우스 논현점과 수원터미널 점을 제외한 전 지점에서 진행된다.

[통신일보 = 이영림 기자 / celina@cd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