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일보 = 이영림 기자]   아웃도어 브랜드 레드페이스가 다년간 축적된 아웃도어 기술력에 자유롭고 감각적인 감성을 더한 2022년 봄•여름 시즌 화보를 공개했다.

레드페이스는 1966년 국내 최초 암벽등반화 개발을 시작으로 ‘OUTDOOR CLASSIC’이라는 브랜드 헤리티지에 걸맞게 아웃도어의 본질인 기술력과 정통 아웃도어의 가치를 강조해 왔다. 최근 중장년층뿐만 아니라 2-30대 중심의 MZ세대까지 갑갑한 일상에서 벗어나 활발한 아웃도어 활동을 즐기는 이들이 늘어남에 따라 보다 폭넓은 연령대의 소비자 니즈를 충족할 수 있는 다양한 상품 개발에 힘쓰고 있다.

이번 레드페이스 봄•여름 브랜드 화보는 자연을 근간으로 한 ‘Born in the Nature’에 걸맞게 대자연에서 모티브를 얻은 내추럴한 스타일이 강조된 점이 특징이다. 특히 전문적인 아웃도어 활동뿐만 아니라 일상생활 및 스포츠, 레저활동에서도 활용할 수 있어 실용성 높은 데일리 라이프스타일 룩을 연출해 눈길을 끈다.

해당 화보를 통해 공개되는 레드페이스의 2022년 봄•여름 신규 라인업은 야외 활동량이 늘어나는 계절임을 고려해 아웃도어 본질에 충실한 기능성 또한 놓치지 않았다. 방풍•투습 기능이 우수한 ‘콘트라텍스 윈드 프로’, 흡습•속건 기능을 제공하는 ‘이엑스 드라이’, 뛰어난 쿨링감의 ‘아이스’ 등 아웃도어 환경에서 필요한 다양한 기술력을 적재적소로 선보였다.

아울러 이번 라인업은 세련된 컬러와 포인트 패턴, 디자인 등으로 눈에 띄면서도 편안한 착용감으로 실용성 높은 스타일을 선호하는 최근 패션 트렌드를 고려해 다양한 색감과 기능성 소재를 활용했다. 봄 날씨에 어울리는 세련된 느낌의 컬러가 적용된 재킷과 트렌디한 프린트 아트워크의 티셔츠, 세련된 핏과 부드러운 소재감이 돋보이는 팬츠, 다양한 환경에서 뛰어난 기능으로 걷기 좋은 워킹화 등 일상생활에서도 활용하기 좋은 다양한 아이템으로 구성됐다. 

[통신일보 = 이영림 기자 / celina@cd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