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일보 = 소피아 기자]   KFC가 대표 시그니처 버거 ‘징거버거’에 화끈한 매운 맛을 더한 ‘핫치즈징거버거’를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핫치즈징거버거는 KFC가 그동안 선보였던 징거버거의 다양한 확장 라인 중 하나로, 지난 2019년 6월 출시된 이후 새롭게 돌아왔다.

이번에 선보인 핫치즈징거버거는 두툼한 통가슴살 필렛과 토마토 등 신선한 야채가 어우러진 징거버거에 살사소스, 슬라이스 치즈와 할라피뇨 치즈소스를 더해 화끈하게 매운맛과 새콤한 맛이 매력적인 제품이다.

KFC는 이번 신제품 출시 기념으로, 핫치즈징거버거와 함께하는 다양한 프로모션과 할인도 진행한다.

핫치즈징거버거를 출시일로부터 일주일동안 가장 많이 구입한 고객에게 할인 앱쿠폰을 증정하는 ‘핫치즈징거버거 구매왕’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핫치즈징거버거를 비롯한 인기 버거 또는 치킨으로 구성된 팩 2종을 할인가에 선보인다.

또 KFC 공식앱에서는 핫치즈징거버거와 치르르블랙라벨치킨으로 구성된 제품을 단 일주일간 할인가 4900원에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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