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일보 = 이영림 기자]   배우 한효주가 뷰티 &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얼루어 코리아> 3월호의 커버를 장식했다. 드라마 ‘해피니스’와 영화 ‘해적: 도깨비 깃발’까지 연 이은 작품 활동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는 가운데 촬영장을 찾은 한효주는 곧 다가올 봄과 같이 화사하고 따스한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

특히 한효주는 지금까지 해보지 않았던 스타일이나 얼굴 표정 이런 것도 처음보는 얼굴들이 많이 나온 즐거운 촬영이었다며, <얼루어> 3월호에 이러한 지금의 얼굴을 남길 수 있어 좋았다는 소감을 남겼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한효주는 올해 개봉작 중 첫 100만 관객을 돌파한 작품인 ‘해적: 도깨비 깃발’에서의 연기에 대해 “열정보다는 즐기는 쪽에 더 가까워진 것 같다. 그래서 일하는 게 되게 재미있어졌다. 진짜 재미를 느끼면서 일을 하게 됐다. 연기도 뭔가 좀 더 표현하고자 하는 게 정확히 나오고, 표현하고자 하는 것뿐만 아니라 조금 더 다르게도 나온다. 많은 경험을 쌓은 지금이 좋다. 현장에서 소통하는 새로운 재미도 느낀다” 라고 밝혔다.

한편, 클로즈업 컷에 담긴 피부 미인 한효주의 은은한 광채 피부는 프랑스 브랜드 록시땅의 제품으로 완성한 것. 록시땅의 ‘이모르뗄 리셋 오일 인 세럼’은 이모르뗄 꽃에서 추출한 오일을 담은 5000개의 금빛 캡슐이 들었다. 피부에 바르면 캡슐 속 오일이 터지며 워터리한 세럼과 섞여, 피부 보습과 진정은 물론 에너지 회복을 도와 본래 피부가 지닌 광채를 극대화해준다.
 

올해 하반기 공개되는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무빙’에 출연을 확정한 한효주는 현재 촬영에 매진 중인 한효주의 눈부신 봄빛 매력이 가득 담긴 더 많은 화보와 진솔한 인터뷰는 <얼루어 코리아> 3월호와 웹사이트 및 얼루어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만날 수 있다. 

[통신일보 = 이영림 기자 / celina@cd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