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 NEW BALANCE

[통신일보 = 이영림 기자]   뉴발란스는 1월 24일 온라인을 통해 뉴발란스 아웃도어를 선런칭하는 데 이어, 1월 28일부터 오프라인으로 정식 발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런칭하는 뉴발란스 아웃도어는 더 많은 사람들이 자연을 통해 크리에이티브의 새로운 기회와 가능성을 발견한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뉴발란스 아웃도어 2022 S/S Q1 컬렉션은 총 3가지 컨셉으로 발매된다. 

첫 번째 컨셉은 ‘컨셉 아웃도어’로 다양한 트렌디셔널 아웃도어(캠핑, 피싱 등) 활동이다. 트렌디하고 액티브하게 재해석한 뉴발란스 아웃도어 의류 라인으로 실제 아웃도어 활동에 필요한 기능성을 담았다.

두 번째 컨셉은 ‘액티브 아웃도어’ 로 하이킹/트레킹을 비롯한 다양한 아웃도어 활동을 실제로 즐기는 사람들을 위해 준비했다. 아웃도어 활동에 필수적인 기능은 물론 심미성까지 갖췄다.

수질오염을 최소화하는 친환경적인 후염 기법 ‘가먼츠 다잉’ 적용한 마운틴파카 셋업과 방수와 방풍 기능성은 물론 미니멀한 디자인의 쉴자켓으로 세련된 아웃도어 스타일링을 완성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세 번째 컨셉 ‘베이직 아웃도어’는 가벼운 아웃도어 활동 외 일상 생활에서도 데일리하게 착용할 수 있다. 최소한의 기능성과 캐주얼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제품이다. 

한편, 뉴발란스 아웃도어는 온라인 선런칭에 앞서 1월 22일과 23일 양일간 팝업스토어를 오픈 했다. 고객들에게 직접 신제품 아웃도어를 만나볼 수 있는 시간과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 밖에도 뉴발란스 아웃도어를 대표해 GO OUT 매거진과 함께하는 아웃도어 액티비티 활동부터 광고 모델까지, 2022년 동안 ‘LAND ON NEW’ 캠페인을 함께 이끌어 갈 NB CREATORS 아웃도어 모집은 1월 22일부터 2월 6일까지 뉴발란스 온라인스토어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통신일보 = 이영림 기자 / celina@cd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