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랭킹%리서치
“중소기업 10곳 중 3곳, 올해 연봉 인상 없다”
이영림 기자  |  celina@cdnews.co.kr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22.01.18  15:44:17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구글 msn
 
 
 

[통신일보 = 이영림 기자]   장기화되는 코로나 팬데믹과 실적 악화, 국제 정세 불안 등 경영 리스크 요인이 심해지면서 중소기업 10곳 중 3곳 이상은 올해 직원들의 연봉을 동결하거나 삭감할 계획인 것으로 나타났다.

사람인이 중소기업 513개사를 대상으로 2022년 연봉 인상 계획을 조사한 결과, 31.4%가 ‘동결하거나 삭감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들 기업이 연봉을 동결하거나 삭감하는 이유는 단연 ‘작년 실적이 좋지 않아서’(51.6%, 복수응답)가 가장 많았다. 다음으로 ‘불확실성이 크고, 업황이 나쁠 것으로 예상되어서’(39.1%), ‘인건비를 절감하기 위해서’(18.6%), ‘비상 경영을 실시하고 있어서’(11.2%), ‘이미 연봉을 많이 올려서’(10.6%) 등의 순이었다.

올해 연봉을 동결 혹은 삭감하는 기업 중 58.4%는 작년에도 연봉을 동결했거나 삭감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또, 연봉 동결 및 삭감 조치에 코로나 팬데믹이 영향을 미쳤는지에 대해서는 대부분인 83.2%가 ‘그렇다’고 밝혔다.

그렇다면, 연봉을 인상하는 기업들은 얼마나 연봉을 올릴 계획일까.
연봉을 인상한다고 답한 기업(352개사)들의 평균 연봉 인상률은 4.9%로 집계됐다.

또, 탁월한 성과를 이룬 핵심 인재에게는 평균 인상률의 두 배 가량인 9.6%의 인상률을 적용할 계획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기업이 연봉을 인상하는 이유는 ‘물가, 최저임금 인상분을 반영하기 위해서’(45.5%, 복수응답)와 ‘직원 사기 진작을 위해서’(45.5%)가 동률이었다. 뒤이어서 ‘직원 이탈을 막기 위해서’(22.7%), ‘기존부터 관행적으로 인상해오고 있어서’(16.8%), ‘업계 전반적으로 연봉이 상승하고 있어서’(16.5%) 등을 들었다.

기업들의 연봉 인상을 결정하는 요인은 무엇일까.
전체 응답 기업들은 연봉 인상 결정하는 데 가장 큰 영향일 미치는 요인으로 ‘기업 전체 실적 및 목표달성률’(40%)을 첫 번째로 꼽았다. 이어 ‘회사 재무 상태’(20.1%), ‘개인 실적(인사고과) 및 목표달성률’(17%), ‘물가 상승률’(8.6%), ‘경쟁사 등 동종 업계 연봉 현황’(8%) 등이 있었다.

한편, 전체 응답 기업의 58.1%는 IT 업계를 중심으로 한 연봉 인상 릴레이 때문에 연봉 인상 압박을 느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통신일보 = 이영림 기자 / celina@cdnews.co.kr]

     관련기사
· 지니뮤직, 뮤직 애니메이션 ‘벨라의 꿈’ 조회수 60만 돌파
· 고려은단, '설 맞이 첫 특가' 네이버 쇼핑라이브 진행
· 고프로, 추운 날씨에 특화된 '엔듀로 충전용 배터리' 출시
· 대한산악연맹, CGV에서 AR클라이밍 즐겨요!
이영림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news@cdnews.co.kr]
저작권자 ⓒ통신일보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 문의

알면 돈되는 새 제도
통신일보 2030뉴스 사이트맵
  • 쇼핑
    IT·생활가전
    웰빙·뷰티
    생활·사무용품
통신제국 | 회사소개기사제보제휴문의이용약관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제호 통신일보 · 발행인-편집인 이영림 · 등록번호 서울-아00840 · 등록-발행일 2009년 4월 17일 · 본사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북아현로 25길 5, 501호
취재본부 경기도 과천시 별양상가1로 18, 과천오피스텔 916호 · 대표전화 02-3447-6100 · 사업자:123-22-49273 · 청소년보호책임자 남일희
통신일보의 모든 기사와 컨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제,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통신제국 Copyright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