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일보 = 남덕산 기자]   가민은 오는 31일까지 가민 스테디셀러를 22% 할인가로 만나 볼 수 있는 ‘2022 설날 세일’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2022년 설을 맞아 가민코리아는 스테디셀러 제품인 △포러너 245 △포러너 945 △피닉스 6 시리즈 △인스팅트 솔라 시리즈 △베뉴 2 시리즈 △인덱스 S2 △릴리 등을 22% 할인 판매한다.

‘포러너 245’는 러닝에 특화된 스마트워치로 38.5g의 가벼운 무게에 직사광선 아래에서도 가독성이 높은 올웨이즈 온(always on) 디스플레이를 탑재했으며, 5개의 버튼으로 구성돼 직관적인 사용환경을 자랑한다. 여기에, 정확도 높은 위치 서비스 및 VO2max(최대산소섭취량)와 같은 운동 성과의 지표를 보여주는 핵심 데이터 제공은 물론, 심박수와 혈중산소포화도 등 현재 건강 상태도 모니터링 가능하다. 5ATM(50미터) 방수 등급을 갖춘 ‘포러너 245’는 스마트워치 모드에서 최대 7일, GPS 모드에서 최대 24시간 연속 사용할 수 있다.

프리미엄 아웃도어 GPS 스마트워치인 ‘피닉스 6’ 시리즈는 가민의 플래그십 라인업으로 3축 나침반 및 기압 고도계가 탑재돼 있으며, GPS • GLONASS • Galileo 등의 다수의 글로벌 위성 시스템이 내장돼 정확한 위치 파악이 가능하다. 20가지 이상의 멀티 스포츠 기능을 지원하며, 10ATM(100m) 방수 등급을 갖춰 수영을 즐기는 유저는 자신의 운동 성과를 측정 및 기록할 수 있다. 향상된 광학 손목 심박 센서를 탑재한 피닉스 6 시리즈는 스트레스 지수, 심박변이도(HRV), 수면 패턴, 활동량 등 유저의 데이터를 보다 정교하게 수집하며, 휴대폰과 연동 시 수신된 각종 스마트 알람을 손목에서 바로 확인 가능해 데일리 스마트워치로도 손색없다.특히, 이번 프로모션 품목에는 태양광 충전기능을 지원해 보다 오랜 배터리 수명을 자랑하는 ‘피닉스 6 솔라’ 시리즈도 포함된다.

세련된 디자인의 데일리 피트니스 스마트워치인 ‘베뉴 2‘ 시리즈는 코닝 고릴라 글래스 3가 적용돼 우수한 내구성을 갖췄으며, 터치스크린 아몰레드(AMOLED) 디스플레이의 탑재로 뛰어난 가독성을 자랑한다.유저가 액티브한 라이프스타일을 즐길 수 있도록 25가지 이상의 스포츠 앱을 제공하며, 근력 운동 및 요가, 필라테스 등 다양한 액티비티의 운동 동작 가이드를 시계 화면에서 애니메이션으로 제공해 간편하게 새로운 운동을 배울 수 있다.여기에, 신체 나이, 수면 점수, 스트레스 지수, 호흡 빈도, 심박수 및 혈중산소포화도 등의 다양하고 정확한 건강 모니터링 데이터를 제공한다.

이외에도, 철인3종을 즐기는 유저에게 최적화된 GPS 스마트워치 ‘포러너 945’, 태양광 충전을 지원하는 아웃도어 GPS 스마트워치 ‘인스팅트 솔라’ 시리즈, 클래식한 디자인에 모던한 기능이 숨겨진 ‘릴리’ 시리즈, 체중뿐만 아니라 체질량지수(BMI), 체지방률, 체수분량, 골격근량, 골밀도 등 건강 관리에 필수적인 다양한 신체 데이터를 함께 측정해주는 스마트 체중계 ‘인덱스 S2’ 등을 할인한다.

가민코리아 세일즈 마케팅 총괄 조정호 이사는 “2022년 임인년 설을 맞아 호랑이처럼 강인한 체력을 기를 수 있도록 스테디셀러 제품들을 22% 할인하는 프로모션을 기획하게 됐다.”라며 “가민과 함께 건강하고 힘찬 2022년을 시작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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