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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디다스, 울산현대축구단∙전북현대모터스FC와 파트너십 체결
이영림 기자  |  celina@cd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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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2.01.05  14: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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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일보 = 이영림 기자]   아디다스가 K리그의 울산현대축구단과 전북현대모터스FC와의 파트너십을 체결하며, 한국 축구 시장의 성장을 위해 함께 협업하기로 했다고 5일 밝혔다.

전북현대모터스FC와 울산현대축구단은 K리그 명실상부 최고의 두 구단으로, 3년 연속 라이벌로서 치열한 우승 레이스를 펼치며 리그를 융성케 하고 있다. 2022년 K리그 개막이 2월 19일로 앞당겨 진행되는 가운데, 올해 역시 두 구단의 치열한 행보가 예상된다.

울산현대축구단은 AFC 챔피언스리그 15연승, 18경기 무패의 놀라운 기록을 만들어가는 K리그를 대표하는 명문 구단이다.

울산현대의 김광국 대표는 “아디다스와 4년 만에 다시 함께 하게 되어 기쁘다”며, “국가와 리그를 대표하는 울산의 선수들이 K리그와 아시아를 넘어 영광의 순간을 만들어내며, 후원사인 아디다스와 팬들에게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굳건한 다짐을 밝혔다

전북현대모터스FC는 최근 K-리그 최초로 5연패의 역사를 쓰며 통산 9회 우승을 달성한 현 K리그 최고의 구단이다. 구단은 1997년부터 2003년까지 7년간 아디다스와 함께했던 이력이 있으며, 특히 2000년 FA컵에서는 구단의 첫 공식 대회 우승컵을 아디다스의 유니폼을 입고 들기도 했다.

전북현대FC 허병길 대표는 “역사 깊은 스포츠 브랜드인 아디다스와 다시 손을 잡게 되어 기쁘다”며, “다가올 시즌에도 트로피를 들어올려 역사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아디다스는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전북현대모터스FC와 울산현대축구단, 두 구단 동일하게 최상의 컨디션으로 경기에 임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도울 예정이다. 또한 구단을 위한 지원뿐만 아니라, 한국 프로 축구 시장 전체에 활력을 더할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MZ세대의 팬들과 더욱 긴밀히 소통해 나갈 전망이다. 

아디다스코리아 피터 곽 대표는 “이번 파트너십은 세계 최고의 스포츠 브랜드와 K리그의 명문 두 구단의 만남으로서, ‘스포츠로 하나되는 힘’을 보여줄 수 있는 도전과 혁신의 여정이다”라며 “선의의 라이벌로서 활약해 온 두 구단이 2022 시즌에서도 최고의 기량을 펼치며 훌륭한 성과를 이어갈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통신일보 = 이영림 기자 / celina@cd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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