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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카페 비트, 누적 계약 160호점 돌파
소피아 기자  |  poni@cd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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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12.30  10: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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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일보 = 소피아 기자]   다날의 푸드테크 전문 기업 비트코퍼레이션이 무인 로봇카페 ‘비트(b;eat)’가 누적 계약 160점을 돌파했다고 30일 발표했다.

최근 로봇카페 비트 순천법원점, 광교더샵점 등이 매장을 오픈했고 화성농협점, 경주용황점 등이 비트 설치를 완료함에 따라 국내 총 160개의 로봇카페 비트가 자리잡았다.

비트코퍼레이션은 지난 2018년 1월 인천공항에 로봇카페 비트를 처음 설치하면서 국내 최초로 로봇카페의 실제 상용화에 성공했다. 이후 2019년 5월 2세대 비트 출시, 2021년 3월 3세대 비트 출시를 거치며 점점 빠른 속도로 로봇카페 비트 설치점을 늘려 나가고 있다.

로봇카페 비트는 초기에는 기업의 카페테리아, 대학교 등 B2B 중심으로 설치점을 늘려나갔으나, 코로나19로 인해 사회적 거리두기가 일상이 되면서 매장형태로 로봇카페 비트를 운영하고자 하는 사업주들이 늘어났다. 방역에 강점이 있는 비대면 비즈니스가 지속적으로 각광받으며 무인매장 열풍이 불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로봇카페 비트는 소자본창업이 가능하고 최소한의 공간으로도 카페를 오픈해 24시간 무인 운영을 할 수 있다는 면에서 소상공인들의 호응을 받고 있으며 ‘N잡’을 원하는 이들 사이에서도 관심이 높다.

비트코퍼레이션은 이 같은 트렌드에 발맞춰 6평 안팎의 테이크아웃에 최적화된 초소형 로봇카페인 ‘비트박스 익스프레스’를 창안, 선착순 50명의 사업주들에게 1,500만원의 인테리어 비용 지원을 하고 있으며 그 첫 매장인 광교더샵점이 최근 오픈했다. 이처럼 로봇카페 비트가 초소형 매장 확대에 박차를 가하기 시작함에 따라 200호점 돌파도 빠른 속도로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지성원 비트코퍼레이션 대표는 “로봇카페 비트는 단순 무인카페를 넘어 독보적인 IT 역량을 통해 자율운영 리테일 플랫폼을 구현, 데이터를 활용한 전략적이고 효율적인 매장 운영이 가능하다는 게 여느 무인매장 대비 차별력”이라며 “초소형 매장 확대에도 박차를 가해 2022에도 빠른 성장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통신일보 = 소피아 기자 / poni@cd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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